작은 개인 소매상부터 큰 업체까지 제대로 된 업체가 하나도 없습니다

에이 그래도 괜찮은 업체 한 두곳은 있어요 이것도 아닙니다

얘네들도 기본 마인드가 용산 그 자체입니다 썩어 문드러졌어요

저는 대략 2016년 이전까지는 맥이랑 윈도우컴이랑 혼용해서 사용했는데

그 이후에는 데탑, 노트북 등 모든 컴을 맥으로 변경했습니다

제가 사용할 용도로 조립컴을 맞추는일은 전혀 없었죠

가끔 몇 차례 친구가 용산에서 부품 주문해둘게 맛난거 사줄테니 조립좀 ㅎㅎ 이럴때

용산 큰 업체에서 주문을 했는데

평 좋고 용팔이 업체 이런말 안나오는 곳 마저도 

메인보드 박스 열어서 구성품 보니 백패널 포장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운송중 찢어진거 아니냐 실수 아니냐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임의로 찢었을때만 발생 가능한 꾸불꾸불하게 비닐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유튜브나 커뮤니티에도 큰 업체들에서 산 신상 메인보드에 서멀이나 지문이 묻어있어서 

매우 빡친 상태로 글 올린것도 몇몇 있어가지고요

용산은 그냥 극악과 악을 고르는거지 제대로 된 곳은 없습니다

하도 싹다 썩어문드러져서요 그 기준선이 김정은 지하벙커도 부시고 내려간 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