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적인 부분이죠..

알루미늄 썻다가  밴딩 게이트 겪은 애플이라...

스뎅이 확실히 더 단단한 느낌과 고급감은 있습니다. 아마 소재특성상 알루미늄 증착으로는 스테인리스 정도로 쨍한느낌은 안나는걸로 알기는 합니다... 하지만 무게랑 트레이드오프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자세히 보면 빛 반사에서 차이가 있긴 합니다.

무게만 빼면 디자인이나 쥐었을때 만족도는 정말 괜찮아보이던데 무게가 너무 크리티컬 한 것 같아요.

이번 아이폰12 프로를 단지 'shiny'하기 때문에 구매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라는 리뷰처럼 디자인에 영향은 적지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비슷했으면 다른 분야에서도 알루미늄에 크롬 칠해서 썼겠죠...

단단함, 표면 균일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촉감도 많이 다르고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못 맞출 듯

S21 카메라 테두리쪽도 딴딴해서그런지 스뎅비슷하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기스 어마어마하게 잘나는 단점도 있죠

기스 및 찍힘에 취약 vs 무거움

각각의 트레이드 오프가 있어보이는...

s10 프레임이 살짝 탁한 느낌이긴 하네요

저도 아이폰이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13에 프로맥스에만 120hz들어간다면 고민이 많이 되겠네요

잡았을땐 진짜 모르겠는데 광택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근데 광택때문에 무게가 저럴거면 그냥 알루미늄이...

체감 정말 많이 됩니다 훨씬 단단하고 고급스러워요

딴 건 모르겠는데 알류미늄은 광택이 뭐랄까 매끈하지가 않아서인지 알류미늄호일느낌 나더라구여 예전 아이폰 커팅도 그렇고

그래서인지 알류미늄은 개인적으론 무광이 훨 이뻐보이더라구요

S21후면과 마찬가지로 케이스 씌우면 전혀요...

무게는 확연히 체감 되겠죠

떨구면 체감 날ㄱㅓ에요..

고급스러워서 스뎅 선호해요

알루에 백날 칠해봤짜 알루에요

실제로 만져보면 티납니다

스뎅이 훨씬 더 고급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