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도로아미타불ㅠㅠ

그래도 퀄컴이 탈 스마트폰급 고성능 ARM에도 힘을 본격적으로 쓴다는걸 고무적으로 봐야할듯 싶습니다.

거기서 나온 연구 성과가 888 후속 라인업들에 적용될수도 있고 엑시노스나 다른 기업들에게도 자극이 될 테니까유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예상하는 거죠..

그렇게 예상했었던 인텔이 한방에 고꾸라졌죠..

그럴일 없다.. 따라와봤자 아무의미없다.. 기대따윈 하지마라.. 등등..

이런 말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예시가 전혀 잘못 되셨네요

인텔은 성능 향상이 전혀 없다가 뒤통수맞은거고

애플은 꾸준히 성능 향상이되고있습니다.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그 다른 차원이라고 해도

결국은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신격화를 하지 말자 라는 의미이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확률적으로

내년 Win11 ARM용 퀄콤칩이 M3랑 맞먹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아니면 애플 M3가 Win11 ARM용 퀄콤칩을 발라버릴

가능성이 높을까요?

가뜩이나 애플은 TSMC 0티어 업체라서

퀄콤이 4나노 쓸때 애플은 3나노쓸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아서

무조건 공정 어드밴티지를

애플이 더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퀄콤이 이길 가능성이 한없이 낮아요.

이건 뭐 어쩔수없어요

내년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제가 단기만 보자고 적은 글도 아닌데 말입니다

전 어디까지나 내년 이야기니깐요..

그리고 어차피 커스텀 코어가 단시간에

해결될 부분도 아닐뿐이니깐요..

삼성 몽구스도 따지고 보면 뒤로갈수록

좋아졌어야 하는데 점점 노답된 케이스도

있으니깐요...

AMD 밥캣 팀에서 만든 작품임에도..

그리고 장기적으로 가더라도

TSMC 0티어는 애플이라서

공정 어드밴티지 받는건 안달라집니다.

아 뭐 본문은 내년이야기지만..

댓글에서는 내년에서 그친게 아닌분위기라서요..

글구 점점 노답된 케이스라는 것에 애플도 예외가 아니라고는 보장은 못하고요 ㅇㅅㅇ

솔직히 패러다임이 아예 바뀌지 않는 이상 퀀텀점프하기가 어렵죠.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건 아예 아키텍쳐 구조를 뛰어넘는 새로운 무언가

쉽게 순자산을 성능이라고 치고 수입을 RnD 투자라고 보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2.5억 자산가와 1억 자산가가 서로 자산 경쟁하는데

수입이 서로 비슷합니다.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따라잡을려면 수입이 1억 자산가는 2.5억 자산가보다 한참을 두배이상 수입을

벌어야 가능합니다. 두배이상 벌기도 힘들 뿐더러.....그 기간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죠.

따라잡을려면 2.5억 자산가가 수입을 더 벌지 않고 논다면 가능한 현실 시나리오이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건 맞습니다

샌디 vs 불도저 시기에 10년내로 AMD가 인텔 게임성능 싱글성능 멀티성능 전부 다 탈탈 턴다고 하면 어그로라고 강퇴 당했을듯 하네요 ㅋㅋ

물론 글쓴분 말씀대로 계속 업계 탑급 투자를 하는 애플 vs 있던 R&D팀도 해고한 인텔 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