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대문짝한 자막으로 박아버리는게 웃겼어요

오히려 온갖 기믹이 있는 스마트폰을 접할 기회가 많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확실히 리뷰 보면 자기 취향은 확실하시더라고요.

V60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단단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근데 언케가 이미 사업부 접은 lg폰을 집을지는....

배터리 열화가 심한거라 배터리만 갈아줘도 다시 쌩쌩해질 것 같은데.... 아무래도 너무 구형폰이라 계속 쓰기도 미안해질 것 같네요

옛날에 1∼2시간만 쓰면 픽픽 꺼져버릴 정도의 폰을 물려받아서(?) 쓴 적이 있는데, 그때 화딱지가 나서 못쓰겠다 싶었는데 저걸 용케 아직도 안바꿨다 싶습니다ㅋㅋㅋㅋ

당장 디스플레이만 봐도 역체감 심할텐데 어떻게 쓸까 싶습니다ㅋㅋㅋㅋ

영상에서 개인정보를 저폰에 다 몰아넣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리뷰용으로 간단하게 세팅하는거 외에 일상적으로 쓰는 것들을 저기에 모아둔 것 같습니다.

또 언케가 2∼3년 전부터 리뷰보면 상당히 체계적이던데 아마도 체크리스트가 따로 있고 거기에 따라서 사용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확실히 힙스터 기질이 빠방...

예전 리뷰를 보니 꽤 평가가 괜찮더라고요.

스마트폰 관심 없고 그냥 전화 인터넷 되는 분이야 몇년이고 고장날 때까지 쓰는데, 최신폰이나 신기한 폰 공수해서 써보고 리뷰하는 데도 저러니 신기했어요

저라면 공수한 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바로바로 바꿨을 것 같은데ㅎㅎㅎ 법인 차원에서 공수했다면 또 모르겠네요

그건 저도 궁금하네요...

방수방진이나 다른 부분에서 메인으로 쓰기 애매한 부분이 있었을까요? 아님 개인정보 때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