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KT 스마트워치 LTE사용의 현실 정리
- 전문가
- 조회 수 904
- 2021.07.20. 16:32
skt로 스마트워치 개통해서 사용시 어떻게 동작하는지 참고하시라고 정리해봅니다
물론 skt방식이 더 편할순있지만 제생각엔 상당히 불편하고
이것때문에 통신사바꾸는것도 무리는 아니란는 생각이 듭니다.
폰 번호가 A
워치 번호가 B
라고 가정합시다.
1. 누군가 B로 나에게 전화를 건 경우
상대는 B로 걸었는데 나는 전화가 A로온건지 B로온건지 알수없습니다(기종에 따라 표기해준다곤하는데 일단 폴드는 아니네요)
더한 문제는 내가 폰에서 다시 걸었을경우 상대방은 A번호로 표시되는 혼란이 옵니다.
(만약 구분이 간다하면) 워치에서 다시 걸면되지않나? -> tshare앱에서 원넘버 잠시 해지후 워치모드로 변경해서걸어야합니다.
워치모드로 바꾸지않으면 발신이 안됩니다.
번거롭습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skt의 경우 tshare앱으로 폰이나 워치 둘중에 한곳으로만 착발신을 설정할수있어서입니다.
만약 할당받은 워치번호에 스팸이 많이오는경우엔, 비행기모드여도 옵니다. 착신전환 성능 좋네요
타 통신사의 경우엔 B로 전화가오면 그냥 워치에서만 울리기 때문에 바로 알수있습니다.
2. B로 문자메세지가 온 경우
마찬가지로 폰착신 모드의경우 모든 메세지가 폰으로 다옵니다. (fw)붙어서요
그리고 막상 카카오톡 인증은 할수 없습니다.
타 통신사는 그냥 워치로만옵니다.
3. 동시착신이 아닌 착신전환을 Tshare앱을 통해 전환해주는 방식이다보니
Tshare앱이 뻑나서 자동전환이 안되거나
된다고 해도 딜레이가 타 통신사보다 깁니다
4. 기어s3 클래식을 쓰려면 skt여야만합니다 ㅠㅠ
결론은 SKT 네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