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가 AS 관련해서 계속 기사를 내네요..
- GNXY901TW
- 조회 수 1437
- 2021.07.30. 14:33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49519
음 올해 제가 쓰던 V30 바이올렛이 깨졌는데 아직 보험이 남아서 액정 교체를 하려 문의하니 새 액정은 없고 기스난 리퍼액정 그 마저도 실버밖에 안나와서 수리하기 애매했는데 다행히 한 센터에 기사님께서 프레임이랑 액정 떼서 수리해주신다고 해서 받긴 했습니다만....
걱정 뚝이니 뭐니 하는건 좀 그렇네요
LG전자에서 명시한 스마트폰 부품 의무보유기한이 4년이고 V30은 17년 9월에 출시해서 의무보유기한이 올해 9월까집니다만 새 액정은 올 초부터 아예 없는 수준이니...
사업부가 살아있을때도 이정도인데 철수했으니 윙 벨벳 부품 의무보유기한이 끝나는 24년쯤 되면 윙 벨벳 부품도 없겠군요;
AS 한번 하려면 애먹는데^^
윙 액정, 후면 수리하려고 종로 방문했더니 재고없다고 다른 섭센 방문해라, 불광 방문했더니 종로 갔다가 왜 왔냐, 처음 수리 받은곳에서 해야 좋다, 자기네들도 재고 없다, 왜 전화 안하고 왔냐. 재고 있는 센터 찾는것도 한참 걸리더라고요. 재고 있는 섭센 찾아서 다시 이동.
결국 재고 없어서 일어난 일인데 자꾸 AS 강조하는거보면 욕나오네요. 가장 최신폰인 윙 재고도 이따구인데;;
섭센 모바일 기사 인력도 적어서 2-3명만 대기인원있어도 몇십분씩 기다려야하는데,,,
Z플립 때문에 삼성 섭센 딱 한번 가봤는데 손님 많아도 인력 많아서 바로 처리되고 도색이 살짝 일그러졌는데 바로 발견하셔가지고 깔끔하게 처리해주시더라고요. LG섭센에선 외관 문제로 방문하면 항상 실사용에 문제 없다, 이게 보이냐는 식이였는데...
v50한창 팔때 V35아버지 쓰시는거 화면 교체하러 갔는데 2주 기다려서
블랙모델에 실버로 교체받았습니다....이거 겪고 삼성으로 바꿔드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