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sung... 요즘은 실용성보다 갬성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갬성 말고는 저도 큰 존재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걍 심미적 이유입니다 ㅋㅋ 가격만 루머대로 나온다면 접는게 딱히 이유가 있을 필요는 없죠. 다만 너무 비싸지않아야할터인디

6.7인치 폰을 여름에 반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그냥 휴대할 때 접어서 작게 만드는게 휴대하기 더 좋았어요.

그리고 접으면 아이폰se 2세대 보다도 더 작아지니 휴대성 체감 되었어요

폴드 플립 다 사용해보니 밖에서는 플립 집에서는 태블릿 사용하는게 저한테는 더 맞았고, 폴드는 휴대폰 본질인 휴대성이 좀 부족해서 패딩입거나 코트입고 다니는 겨울에 쓰기가 그나마 더 편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제품이죠

삼성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1. 감성 2. 감성 3. 감성 4. 디자인 5. 휴대성 이지만

플렉스 모드를 통한 영상통화, 타임랩스, 그외 사진 등이나

외부화면 커스터마이징 등..

근데 아직 기능성, 스펙 보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하죠

(근데 디자인보고 사는 사람이 더 많긴 합니다 ㅋㅋ)

이뻐서죠 ㅋㅋㅋㅋ

주변에 플립산분 다 여자밖에 없는데

아이폰 쓰다가도 오는 그 뽕은 진짜...

이뻐서 어필되고 그게 판매량으로 이어지면 그게 이유인거죠. 굳이 의미부여할 필요가 없어지죠

디자인 갬성과 휴대성이죠

감성이라기엔... 볼수록 감성은 저렇게 내는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듦.. 보면 느껴지는 게 있어야 하는데 볼 때마다 왜 접었지 왜 접었지밖에 안떠오름.. 그걸 압도할 정도로 아름답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이뻐요

플립1 개인적으로 괜찮게 썼어요

일단 가볍고 접은상태에서 손으로 갖고놀기도 좋고

여기 남성분들이 더 많으니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저도 물론 못 떠올렸어요) 플립의 실효성관련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 여성 바지의 경우 주머니가 엄청 작고 심지어 원피스 같은건 아예 없으니 작은 크로스백 매고 다니는데 접어서 더 작게 만드는게 충분히 기능적으로도 의미가 있다라는 측면도 있었어요ㅎㅎ

디자인적으로 엄청 이쁜지도 모르겠고..

접는게 바형의 상대적편리함을 포기하고 갈정도의 감성인지도 모르겠고..

주변에서도 한번 산사람들이 다음엔 다른폰 사겠다는게 이해는 가더라구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