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또 광고로 제공받는게

기기 출시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이점도 있는거라....

기덕들에겐 그거 무시하기 힘들죠.

원래 내돈내산 하던 사람이었죠.

그러기엔 Marques Brownlee이나 언박스 테라피 같은 천만단위 IT 유튜버들도

삼성, 애플, 다른 회사들에 기기협찬을 받는 입장이라서....

저도 숙제든 가이드라인이든 모두 소비자에겐 나쁘다고 봅니다

슈퍼챗을 어마어마하게 받지 않는 한 조회수 수익으로 버티기 힘듭니다. 직원 셋만 생겨도 임대료나 각종 비용까지 생각하면 고정비가 월 1천이상이 나가거든요. 거기에 자기도 수익 챙겨야 하고요.

그런데 it영상 특징상 조회수가 그렇게 높은 수준도 아니고 영상 숫자도 많이 올리기 힘듭니다.

자기 벌 돈 꽤 포기하면 어찌어찌 이어나갈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