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은 내 돈 안쓰고 삼성 전시품을 3분간 대충 만져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UDC가 핫한 주제라 별도의 글로 다시 좀 길게 남겨봅니다. 

일단 구매할지 고민중이신 분들은 꼭 실기기 체험을 해보고 사야겠습니다.

밝은 흰색화면에서는 의식하고 보면 바로 눈에 딱 들어옵니다. 모기장같은 격자무늬

진한 원색같은데서는 티가 좀 덜나고

검은화면에서는 더더욱 안나기때문에 다크모드 위주로 폰을 쓰시면 좀 나을듯 합니다.

다만 의식하고 일부러 볼때의 얘기고 그냥 폰 쓰듯 중앙부분에 시선을 맞춰서 이런저런 컨텐츠 봐보면 제 의견은 펀치홀보다 낫습니다. 확실히 화면이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주름처럼 실사용자들보다는 옆에서 한번 구경해보자고 한번 만져보는 사람들이 더 불편해할 느낌입니다.

다만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차이는 분명 있을테니 다시 강조하지만 구매 전 꼭 실기기 확인을 해보세요. 사람에 따라 이거때문에 구매를 취소할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