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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슈피리어

미니 잇섭이 경솔했나요?

자꾸 경솔함에 포인트를 맞추시는데, 잇섭 입장에서

제품에 대해 충분히 타당한 지적을 했고, IT 유튜버로서

그 정도 지적은 당연히 해야하는것이라고 여겼음에도

삼성한테 반려당한 상황이라면요?

 

그런 경우에는 '아 이거 컨펌받을 수준으로 영상을 찍으면

그거 리뷰 아니고 광고에 불과하다'라고 느꼈다면요?

 

자꾸 말이 헛도는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포인트는 이겁니다.

 

1. 다른 중소 유튜버들은 삼성과 타협을 하고 광고를 찍었냐?

 

2. 만약 그랬다면, 그것에 대해 '객관적이지 못하다'라고 

발언하는것이 잘못되었나?

 

일단 많은 분들께서 1번의 경우 '잇섭같은 대형 유튜버가 아니라면 가뜩이나 돈 안되는 테크유튜버가 협찬받고 영상찍는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라고 말씀 해주셨기때문에,

또한 협찬을 받았으면 어느정도는 광고주 입맛을 맞추는게

당연하지 않느냐고 지적해 주셨기에 사실이라고 전제하겠습니다.

 

그럼 2번의 경우, 잇섭은 본인이 타협 없이 나갈 수 있는

대형 유튜버로서, '삼성의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고

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이상 도저히 객관적인 영상을

만들 수 없었다.' 라는 발언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분명히 중소 유튜버들은 돈 안받고 협찬 안받고 영상찍는게

불가능한게 현실이라고 여러번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럼 그들의 영상에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다는 점도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현실'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제약에 구속받지 않는 대형 유튜버가

'내돈내산 아니고서야 객관적인 영상 못만든다' 라고 발언한

것이, 설령 '나 빼고 지금 영상 올린 사람들은 전부 삼성

가이드라인 지키고 협찬받아서 객관적이지 못한 영상 올린

사람들이다' 라는 논리까지 확장된다고 하더라도

이 말에 틀린 부분이 있습니까?

 

너무 이중적이지 않냐는거죠.

'중소 유튜버들은 어쩔수 없이 타협할 수 밖에 없다'

'협찬을 받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광고주 입맛을 맞춰야 한다'

라는 주장을 하시려면 필연적으로 그 리뷰에 객관성이 결여됨을 인정하셔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잇섭이 앞으로도 협찬 받고 어느정도 광고주 입맛 맞추고

그러면서 본인의 영상이 100% 객관적임을 주장한다면

그건 자가당착이며 현재의 발언이 미래의 잇섭을 옥죄는

'경솔한' 발언으로 작용하겠죠.

 

다만 현 시점에서 잇섭이 본인 기준에서 '이 정도 가이드라인을

맞추는건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다' 라고 생각했다면

그 생각을 드러내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냐는 겁니다.

 

 

댓글
77
실바누스
best 1등 실바누스
2021.08.15. 00:13

돈받았으면 광고인데요...? 뭐 어쨌든 거기에 자신의 소신을 넣을 수 있죠 근데 그게 안맞아서 파토났으면 그냥 말을 하지 않았으면 되는겁니다 결국 다른 유튜버들에게 까지 불똥이 튄거죠

광고료를 받았으면 광고를 해야죠 먹튀할 생각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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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best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17

왜 말을 못하냐는거에요 그걸ㅋㅋ

'나는 리뷰할거고 다른 유튜버들은 광고한거다'

라는 말을 잇섭이 못할 이유는 뭐냐는거에요

뭐 물론 잇섭은 애초에 이정도 워딩까지 쓰지도 않았지만.

 

본인이 보기에 삼성 가이드라인 지키면서 영상 올리는데

리뷰의 형식으로 포장된 광고를 하는게 꼴보기 싫었으면

꼴보기 싫다고 저격 못할 이유가 대체 뭐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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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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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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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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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best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23

진짜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잇섭이 지금 피해준 타 유튜버나 삼성하고 같은 집단에

소속된 공동체이자 수직관계입니까?

 

말도 안되는 비유 갖다붙이면서 비꼬시는 수준 보니까

더 이상의 언쟁은 불필요하겠네요.

 

꼭 이런 상황에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남들을 무슨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회원님이 잇섭 거래처 직원이나 상사신가요?

제 3자 입장에서 응원한다는걸 왜 굳이 본인을

잇섭 직장상에까지나 대입해가면서 불편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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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best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27

같은 집단에는 피해주면 안되고 되고 같은 집단만 아니면 피해를 줘도 된다는건가요? 너무 이기적인 발상이시군요

말도 안되는게 아니라 님이 말이 안되는걸로 보고 싶은거죠 

굳이 님하고 언쟁길게 하고 싶은 맘없습니다 그리고 응원한다고만 했나요? 그러면 왜 안되냐고 했지? 그에 대해 말해준건데 왜 불편해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절 더 모르게 만드는군요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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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best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30

회원님께서 상황을 굉장히 과장하여 비약적인 비유를 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건데 또 말꼬리를 잡으시네요.

 

 

피해라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줘선 안되는 금기가 아니에요.

만약 정당한 이유로 적법하게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게 지탄의 대상이 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경쟁이란게 존재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같은 집단에 피해를 줬다면 그건 그 피해가 정당했든

아니든 그 집단의 구성원들로부터 눈총을 받겠지만 (ex.내부고발) 제 3자 입장에서 보자면 응원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응당 해야만 했던 일'로 보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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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33

아니 저기요 '정당한 이유로 적법하게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게 지탄의 대상이 되나요?' 라고 말하셨죠

그러면 저도 말할꼐요 님이 과장된 비약적인 비유를 그대로 말할꼐요

상대가 갑이라고 해서 갑질해도 되나요? 안되죠? 그럼그걸 가지고 갑질했다 넌 잘못됐다 라고 말하는게 정당한 이유가 안되나요? 되죠? 적법하죠? 신념에 따라 행동했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죠? 그러면 지탄의 대상이 안되겠죠?

 

뭐가 문제죠? 제가 말한 비유는 님이 말한 행동하고 찰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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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best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39

방금 3문단 안보이세요?? 해당 집단 내부에서는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써놨잖아요 똑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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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41

ㅎㅎㅎ그래요 제가 말한 비유도 집단 내부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는건데요...??지금 제 비유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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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46

정확해요. 님 비유에서는 집단 내부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등장했고, 그것의 타당성에 대해서 논하셨지만

 

잇섭의 경우 삼성이나 다른 유튜버, 미코등 커뮤니티 유저와

잇섭은 같은 집단에 속해있는 수직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님의 그 갑질 어쩌고 비유는 이 상황에 적용할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제 주장을 한번 더 확인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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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53

뭔 소리인지요 결국 님 주장은 수직 관계와 같은 집단에 속해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 때는 신념에 따라 옳게 행동해도 욕먹어도 싸다는 얘기인거죠? 왜 그렇죠?   

그럼 님 내부고발같은 경우 왜 피해를 줘도 그 사람에게 잘못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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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best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55

욕먹어도 싸다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부에선 욕을 먹기 마련이고요 어쩔수 없이ㅋㅋㅋ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를 보고 '어떤 인간은 죽어도 싸다' 라는 기적의 논리로

전개시키시는걸 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원님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조차 알아듣지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네요. 회원님이 이기셨으니까

더이상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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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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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03

아 진짜 답답하네요. 잇섭 사태는 내부고발과 전혀 다르다고 아까부터 주장하고있는데 이 간단한 문장 하나를 이해를 못하셔서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시니까 댓글 그만 달아달라고 부탁드린거에요. 거래처 갑질 폭로를 상사가 지적함=집단 내부 문제=내부고발과 일맥상통하는 지탄의 대상이 되곤 하는 문제.        잇섭=집단 외부 문제=따라서 거래처 갑질이 어쩌고와 전혀 연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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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05

'같은 집단에 피해를 줬다면 그건 그 피해가 정당했든

아니든 그 집단의 구성원들로부터 눈총을 받겠지만 (ex.내부고발) 제 3자 입장에서 보자면 응원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응당 해야만 했던 일'로 보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님이 단 댓글입니다 자 여기서 어떻게 잇섭사태와 내부고발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지 해석 좀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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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11

님이 그 예시로 든 거래처 갑질이나 내부고발같이

집단 내에서 욕먹는 경우도 밖에서 보면 응원의

대상이 되는데, 하물며 집단 내부랑 전혀 상관 없는

잇섭이 소신발언 한걸로 욕하는게 말이 되냐.

 

제발 이번엔 이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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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15

보세요, 님은 일단 잇섭 상황을

거래처 갑질 폭로에다 비유하면서 그런 상황에선

욕먹는게 당연하지 않겠냐고 주장한거죠?

 

근데 제 포인트는

1. 잇섭은 일단 삼성이나 다른 유튜버와 같은 집단 소속부터가

아니다.

 

2. 심지어 같은 집단 소속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욕먹어도 싸다'라고 생각하는간 그 집단 내부에서나 그렇고 제3자 입장에선 절대 그렇지 않다.

 

따라서 상기 두가지 이유로 님이 하신 거래처 갑질 비유는

잇섭에게 적용할 수 없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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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17

아니 지금 님이 갑질비유랑 잇섭비유가 다르다고 하는 말은 알고 있구요

그래서 님은 내부고발을 드셨구요 그런데 갑질비유랑 내부고발이 오히려 잇섭과 내부고발보다 더 공통점이 많다구요

그러니 님말의 논리가 안 맞는다는 말입니다

본인이 한말부터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래놓고 뒤틀리니깐 내부고발도 잇섭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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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11

첫 답글에서.

'잇섭은 타 유튜버나 삼성과 같은 공동체에 소속된것도 아니고,

수직관계인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래처 갑질 비유와는 맞지 않다.'

 

두번째 답글에서.

'피해를 입혔다고 하더라도 그 피해를 입힌 사유가 정당하고

적법했으면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단, 내부고발같은

집단 내부의 경우 지탄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이 마저도

제3자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비난이다.'

 

즉, 잇섭은 집단 내부의 인물이 아니며, 따라서 집단 내부에서

문제를 일으켜 집단 내부에 한정해 지탄의 대상이 되는

'거래처 갑질 폭로'나 '내부 고발'같은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이해가 이래도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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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12

'피해라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줘선 안되는 금기가 아니에요.

만약 정당한 이유로 적법하게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게 지탄의 대상이 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경쟁이란게 존재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같은 집단에 피해를 줬다면 그건 그 피해가 정당했든

아니든 그 집단의 구성원들로부터 눈총을 받겠지만 (ex.내부고발) 제 3자 입장에서 보자면 응원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응당 해야만 했던 일'로 보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 예 님 글 자체를 긁어왔습니다 저 댓글자체가 제 갑질에 대한 비유를 반박하기 위한 것이었죠? 즉, 피해를 주는게 무조건 잘못이 아니다라는게 첫번째 문단이고 뒤이어서 내부에게 피해를 줬더라도 응당해야할 수 있고 응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죠?

어떻게 봐도 잇섭이랑 내부고발이랑 비슷하게 해석하셔서 말했는데요? 이게 아니면 님이 글을 잘못 쓰신겁니다

 

님글 어디봐도 내부고발 같은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라는 말을 유추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내부고발은 님이 드신 비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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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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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16

첫 답글서부터 잇섭은 같은 집단이 아니고 님이 드신

내용은 같은 집단 내부의 경우라서 맞지 않는 비유라고

써놨고, 심지어 같은 집단 내부라고 하더라도 욕하는건

그 집단 내부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지 회원님이나 저같이

제 3자가 할일이 아니기 때문에 님의 비유는 쓸데없고

비약적인 궤변이라고 했어요.

이게 이해가 안가신다니 진짜 무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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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13

님은 같은 집단에게 지탄을 받지만 응당해할 일로 내부고발을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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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18

진짜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잇섭이 지금 피해준 타 유튜버나 삼성하고 같은 집단에

소속된 공동체이자 수직관계입니까?

 

말도 안되는 비유 갖다붙이면서 비꼬시는 수준 보니까

더 이상의 언쟁은 불필요하겠네요.

 

꼭 이런 상황에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남들을 무슨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회원님이 잇섭 거래처 직원이나 상사신가요?

제 3자 입장에서 응원한다는걸 왜 굳이 본인을

잇섭 직장상에까지나 대입해가면서 불편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첫 답글 안보이시나요? 잇섭은 집단 내부 사람도 아니고

님도 아니기때문에 그 거래처 갑질같은 쓸데없는 비유 좀 하지 말라고 저렇게 장문을 써가며 호소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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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23

하...갑자기 첫댓글은 왜 들고 오죠? 지금 갑질이랑 내부고발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화제 돌리시나요? 아니 본인이 내부고발이랑 잇섭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갑질이랑 내부고발이랑 비슷하다고 말하는데 왜 화제를 돌리세요? 그리고 뭔 호소를 했다는거예요? 저글이 호소인가요? 저를 비난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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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23

정리하겠습니다.

 

님은 거래처 갑질 폭로로 비유를 하시면서

'욕먹어 마땅하다'라고 주장하셨는데

 

1. 일단 잇섭은 집단 내부의 인물이 아니다.

라고 첫번째 답글에 선명하게 쓰여있으며

 

2. 집단 내부에서 욕먹는것도 그게 마땅한 일이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같은 집단이기 때문에 욕하는것이고, 

제 3자가 봤을때 마땅하다 옹호할 사안도 아니다.

라고 두번째 답글에서 보충했습니다.

 

 

따라서 잇섭의 경우 일단 1번에서 해당되지 않고,

거래처 폭로가 욕을 먹는것도 2번에 의해 정당화되지 않기때문에, 이 비유는 잇섭 상황에 적용될 수 없다.

 

 

여기에 반박을 해주세요.

이 답글에 반박을 안하시면 저도 그냥 자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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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25

아니 다른 화제를 돌릴거면 저것부터 확실히하고 해요 님이 내부고발이랑 잇섭이랑 비슷하다고 했잖아요 그게 결정이 되어야 계속 논의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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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29

비슷하다고요. 다만 내부고발의 경우 집단 내부에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이마저도 제 3자 시점에선 전혀 지탄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지만, 심지어 잇섭은 집단 내부의 인물도 아니니

도대체 지탄의 대상이 될 이유가 뭐냐??

거짓말 안치고 저 이거 위에서도 풀어서 한 다섯번 썼습니다.

그냥 님이 글을 못 읽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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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37

'아 진짜 답답하네요. 잇섭 사태는 내부고발과 전혀 다르다고 아까부터 주장하고있는데 ' 아까 달았던 글이네요

어떻게 한글에도 이렇게 다른 말을 계속 하시는지...이제는 비슷하시다구요? 그래놓고 글을 못읽는다?

님이 글을 못쓰는거예요 글을 못써도 너무 못쓰는거예요 님은 비슷한 비유해놓고 그걸 반박하니깐 지엽적인 거 다른거 나열해놓고 이제는 다르다고 말하고... 님같이 글쓰면 안됩니다 

 

그리고 님글에서 나왔잖아요 제3자에서 전혀 지탄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다 내부고발은...그죠? 그럼 제가 비유한 갑질사이다는 제3자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나요? 안되나요? 다른 말 말고 이것만 대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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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39

제가 위에 글 쓴거 안읽으시나요??

 

1. 일단 잇섭은 내부자가 아니다.

 

여기서 끝날 얘기를 갖다가 굳이 님 그 거래처 어쩌고

궤변같은 비유에 맞춰주기 위해 잇섭을 내부자로 가정해 보면,

 

2. 그렇다고 해도 내부자가 아닌제 3자가 보기엔

지탄받을 일이 아니다. 

 

따라서 어떤 관점을 적용해도 저 비유는 틀린 비유이다.

 

진짜 문해력이 너무 떨어지시는것같아 심신이 지쳐요.

 

정리하겠습니다로 시작하는 댓글에 분명히 제가

 

1. 잇섭은 일단 내부자가 아니라고 첫 답글부터 언급했다.

 

2. 내부자더라도 님 비유는 여기에 적용할수 없다

 

몇번씩 써놨는데 진짜 미치겠네요 정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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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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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글에서 써주셨네요. 제가 분명히 전혀 다르다고 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님이 못알아먹고서 제가 내부고발하고 비슷하다고 얘기했다고 헛소리했죠?

그래서 제가 거기 답글로

님이 이해하신대로라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비슷한 점이 있긴 하다. 

잇섭을 내부자로 가정하고 설명했을때 반박이 되는 부분이다. 라고 십 수번에 걸쳐서 설명했죠?? 

 

님이 먼저 전혀 다르다고 써놓은 사람한테

'님이 비슷하다면서요'

'맥락상 비슷하단 뜻이잖아요'

라고 시비걸어놓고

 

'이러이러한 관점에선 비슷하기때문에 적어놓은거고,

심지어 그 이전에 1번 항목에서 '잇섭은 절대 내부자가 아니다'

라고 십 수번을 반복했죠?? 진짜 숨이 턱턱 막히네요.

 

잇섭이 내부자가 아니라서 전혀 다르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님 말대로라면 이건 비슷한거 아님?'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시고, '내부자가 맞다고 전제하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내부고발과 비슷하긴 하지만 이 또한 제3자 입장에서는

지탄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말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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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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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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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구사하는 문장이란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정도 느낌이에요.

서술어 호응도 전혀 안맞고 그냥 이 문장을 읽었을때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이해 할수가 없는.

이해는 하는데 동의를 못하겠는게 아니라 그냥

언어로서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란겁니다.

 

진짜 아무나 붙잡고 이 사진에 있는게 제대로 쓰여진

문장이 맞는지 물어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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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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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번을 갖다가 잇섭은 내부자가 아니라서 일단

성립이 안된다고 말했는데 제가 비슷하게 말했다고

바락바락 우기셔서, 설령 내부자로 전제하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비슷하긴 하지만 이

또한 내부자의 관점일 뿐 객관적 관점이 아니다라도

 

분명히 여기에 써놨죠?? 말을 짜깁기해서

궤변을 늘어놓으시는게 목적이었다면 훌륭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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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30

신념을 가지고 소신발언 했다는 점에서 비슷한데,

내부고발의 경우에는 집단 내부에서는 욕을 먹는다.

근데 그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니듯이

님이 말한 그 거래처 갑질 어쩌고 하면 욕먹는다는것도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게 아니다.

 

하물며 잇섭은 집단 내부 인물도 아닌데 굳이 집단

내부 인물의 시점으로 지탄해야 될 이유가 뭐냐??

 

여섯번째입니다. 제발 좀 알아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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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33

님이 집단 내부의 운명공동체인 상사에 감정이입해서

거래처 갑질 폭로한 부하직원한테

화냈잖아요ㅋㅋㅋ 근데 그런 상황마저 제 3자가 보기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송할수도 있는 상황이고,

심지어 잇섭은 그런 관계하고 하등 상관 없는 집단 외부의

사람인데 도대체 왜 갑질 폭로한 부하직원과 상사 어쩌고가

나오냐고요.. 일곱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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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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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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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뻔히 적혀있는걸 못보고도 '진작에 말하시지'ㅋㅋㅋ

글 좀 읽으라고 그렇게 뭐라 하시던분이

글을 안읽어서 빙빙 돌아 말씀하셔놓고

글로 뻔히 써놓은 제 탓입니까 이것도??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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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2:06

에혀...님이 본문글을 적은건 12시, 님이 저 댓글적은건 1시반...에혀...그 사이에 우리는 계속 논쟁을 하고 있었고~1시간반만에 말했지만 미리 말해놓은걸로 하죠 ㅎㅎ그리고 저글 어디에 님탓이 있는건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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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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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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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문장력으로 논지를 논하시는건가요??

 

'전 님이 외부랑 내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님은 계속 외부다 내부다 말했다.'

 

이게 어느나라 문장구조인가요??

 

'제가 외부랑 내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님이

누누히 말했는데 '제가 계속 외부다 내부다 말했다'

라는 건가요??

 

제가 외부랑 내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왜 그걸 님이 누누히 말해요?? 근데 또 저는 외부랑

내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외부다 내부다

말했다(?) 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혹시 '전 님한테 "외부인지 내부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누누히 말했는데 님은

"외부다 내부다" 계속 얘기했다'는 뜻인걸까요..?

 

제가 옳게 해석한게 맞다면 누가 이 내용을 회원님이

쓰신것처럼 작문합니까?

 

이게 한국어가 맞긴 합니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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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1:28

그게 확실히 결정이 되야 님의 마지막글에 제가 반박할 수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 반박을 안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는걸로 알고 저도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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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best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33

예를들어 어떤 치킨집이 '18000원 안받고는 도저히 깨끗한

기름으로 하루치 치킨 못 튀긴다' 라는 사실에 기반한 발언을 해서 더러운 기름으로 치킨 튀겨 팔고 15000원 받던 기존

업체들이 피해를 봤다면 그건 남한테 피해를 입혔으니 이기적이고 경솔한 발언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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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best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38

아 그렇죠 진짜 상대가 더러운 기름으로 치킨을 튀겨 팔고 있었다면 말이죠 근데 상대가 더러운 기름이 아니라면?

그 치킨집의 일방적인 주장일뿐이죠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애초에 깨끗한 기름, 더러운 기름얘기는 전혀 맞지 않아요 광고라는 태그를 붙이고 광고료를 받아서 광고를 리뷰형식으로 행하는 행위는 더러운 기름으로 튀기는 행동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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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43

그게 밝혀지면 그때 가서야 그 치킨집의 주장이

경솔한 발언이고 경쟁상대에 대한 네거티브로 

재평가받겠죠ㅋㅋㅋ 근데 지금 결론 난게 없는데

왜 대놓고 사람을 근거도 없이 경솔하게 다른 유튜버

저격한 모지리로 몰아가냐고요.

 

그리고 TV 커머셜과 협찬받은 테크유튜버 리뷰를 정말로

같은 선상의 '광고'라고 여기는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요??

테크유튜버가 아무리 협찬을 받았다지만 단점을 숨기고

장점을 과장했다면 그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배신감이 느껴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자꾸 제조사의 '광고'와 '협찬 리뷰'를 동일시 하는 발언을

하시는데 만약 그게 똑같은 기능을 하는 매체라면 뭣하러

비연예인 유튜버한테 돈쥐어주고 리뷰 맡기나요?

 

분명히 그 유튜버가 가지는 신뢰성과 객관성에

기대서 광고효과를 노리는 행위인데, 이게 광고라는 이유만으로 이 명백한 성질을 부정하신다면 너무 눈가리고 아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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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48

아니 왜 제글을 반만 읽으시나요 애초에 광고료 받고 광고라고 표시하고 광고를 하는게 더러운 기름 튀기는게 아니라니깐요? 

 

광고라고 여기지 않는 소비자가 어리석은겁니다 법적으로 광고표기라고 정해놨는데 그걸 광고라고 생각안하면 소비자가 어리석은거죠 아닌가요? 도대체 광고라는 표기가 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제조사의 광고와 똑같지는 않죠 왜냐하면 광고라는 큰 범위내에 제조사의 광고와 리뷰어의 광고리뷰도 있는거거든요 광고가 설마 1가지 종류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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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53

그러면 도대체 누가 '양심의 문제'에 손을 대고 있는 부류인거죠?

 

'구독자들은 리뷰가 어느정도 객관적이고 솔직할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 일정 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영상은

찍을 수가 없다' 라고 주장하는 유튜버 A?

 

 

'이걸 객관적일거라고 기대하는 소비자가 어리석은거고,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광고이기때문에 객관성이 결여되든 말든 책임 없다' 라고 주장하는 미코인 B?

 

 

진심으로 A는 경솔하고 남한테 피해끼치는 영악한 인간이라고

여기시면서 B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어리석지 않은'

깨어있는 인간이라고 여기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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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트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34

일단 본댓글 의견은 너무 극단적이라 동의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먼저 밝힙니다만,

 

원글 작성자 선생님이 쓰신 글과 댓글을 보니

'잇섭이 삼성 광고 가이드라인에 대해 말 못할 이유는 없다'라는 주장과

'다른분들은 잇섭의 sns; 발언에 대해 뭐라해서는 안된다'라는 주장이 혼재하네요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안 괜찮은 것인지 다소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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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리어
글쓴이
슈피리어 김인트 님께
2021.08.15. 00:39

'뭐라 해서는 안된다' 라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왜 뭐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라고 주장했죠.

 

'너는 그런 말을 하지 마' 라고 주장하는것과

'네 말은 틀렸어' 라고 주장하는건 결코 같지 않습니다.

 

왜 뭐라고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갔을 뿐이고

그 이유에 대해 언쟁하고 있는 중일 뿐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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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트 슈피리어 님께
2021.08.15. 00:40

아 이해했습니다

제가 글 내용을 다소 잘못 이해한부분이 있긴 하네요. 그 부분은 제가 오해한거 같으니 사과드립니다

기타 의견은 아래 댓글에 이미 달아놓았으니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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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hf
rkrhf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20

근데 먹튀는 무슨 말이죠 잇섭이 광고료를 삼성한테 안 돌려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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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rkrhf 님께
2021.08.15. 00:21

왜긴요 원래 광고료를 받았다는건 광고를 하겠다는건데 광고를 안하고 자기 소신대로 하겠다는거잖아요 그럴려고 했던거잖아요 그러다 안되니깐 뱉은거고...먹튀했다고 안했습니다 먹튀할려고 했다고 했지...극단적으로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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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hf
rkrhf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0:37

타협을 보지 못했다는게 잇섭이 삼성의 가이드라인의 선을 넘는 영상을 만들어서 그에 대한 정당한 간섭을 한 것인지, 삼성이 자기들 가이드라인 이상의 선 넘는 간섭을 했던 것인지는 알 수가 없죠. 그런 상황에서 영상을 폐기하고 내돈내산으로 리뷰영상 다시 찍겠다는걸 '먹튀할려고 했다'고 표현하신건 다소 경솔한 표현 아닐까요? 그렇게 극단적으로 볼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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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실바누스 rkrhf 님께
2021.08.15. 00:39

네 맞습니다 전 글쓴이가 그런 상황을 이미 기정사실화하고 말했기에 그 가정하에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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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학과
영어공학과 실바누스 님께
2021.08.15. 05:36

???

"광고료를 받았으면 광고를 해야죠 먹튀할 생각을 하지 말고"

라고 하셨는데 

해당유튜버가 그냥 폴드3 스폰서콘텐츠를 안한다 한거지

"광고료"는 받아놓고 영상은안올리고 돈은 부당취득해버린 먹튀한 상황인가요??

[영어공학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ogend
best 2등 logend
2021.08.15. 00:14

발언하는게 문제가 없을 수는 있죠. 어찌보면 물을 수 있는건 도의적 책임 뿐이니까요. 대신 그 발언이 가져올 것으로 예견되는 파급력이 있었고 실제로 그 파급력이 증명된 이상 잇섭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logend]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CodenameKhan
best 3등 CodenameKhan
2021.08.15. 00:15

경솔했다기보단 영악하게 행동한거죠, 잇섭은 소비자의 수호자도 아니고 광고주의 개도 아니고 딱 자기 득실 따져서 행동했을 뿐일겁니다. 이정도의 나비효과까지 예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의 광고수입보다는 본인 이미지 개선을 노린거고 그것까지는 비난할일이 아니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동종업계 분들에까지 일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 불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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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rznr
best znrznr
2021.08.15. 00:15

잇섭이 올린 글 보고 경솔했다, 많이컸다 하는 글에 옹호하면서 추천찍히는거봤는데

개인적으론 잇섭이 왜 까이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znrzn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ourire
sourire
2021.08.15. 00:16

저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할 말은 없지만,

아쉽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응원하는 마음도 있긴 합니다

어쨌든 일어난 일이니 되돌릴 순 없잖아요? 어떻게든 되겠죠

[sourir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무임승차대상
best 무임승차대상
2021.08.15. 00:16

잇섭은 타협점을 찾지못하고 영상을 폐기했다가 전부지

그 타협점을 못찾은게 어디인지 말한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그 부분들은 사람들 뇌피셜인 것이죠.

 

다시말하면 지금 다른사람들 광고받았다 까는 사람들은

나 대신 너가 욕 해줘 하는거에 가깝습니다.

 

이번 제품 관심없음 관심도 끊으면 됬지 남한테 돈받았다고 지랄하나 모르겠읍니다.

돈을 쥐어주면서 해달라 하면 할건데.

[무임승차대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팀쿡
best 팀쿡
2021.08.15. 00:17

잇섭 혼자 사는 세계면 경솔했던건지 안했던건지는 아직 알 수 없는거지만 다른 유튜버들한테 넌씨눈 정도는 받을만했다고 봅니다 ㅋㅋ 그런 말을 했어야 했다 안 했어야 했다 이런건 본인 표현의 자유라 별 지적거리도 아닌거 같고요..

[팀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순진미소년
best 순진미소년
2021.08.15. 00:18

타협이라는 단어 선택이 아쉬웠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글을 읽었을때 나는 정직하다 다른 유튜버들은  돈받고 좋은말만 해준다라고 보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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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순진미소년 님께
2021.08.15. 00:18
회원님 5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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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김인트
2021.08.15. 00:22

'제품을 빨리 대여받고 경우에 따라 제작비까지 받았는데 완전히 솔직하게 얘기한다? 쉬운 일이 아니죠.

협찬을 아예 안 받으면 모를까 받고 할 말 다 한다는 건, 진짜진짜 어려운 일이에요. (중략)

근데 확실히 말씀드릴게 있는데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아요."

진짜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많은 기회를 포기해야 되긴 하지만 협찬 영상임에도, 대놓고 아쉽다고 말할 수 있어요'

 

 

잇섭 기준에서 '삼성의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고 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이상 도저히 객관적인 영상을 만들 수 없었다.' 라는 말은 사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버들 사이에서 기기를 리뷰하는 기준이 다 같지는 않겠죠?

(애초부터 다 같으면 한명만 보지 왜 여러명 봅니까)

그러면 어떤 분 기준으로는 이 가이드라인과 타협이 힘들 수도 있고, 어떤 분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협찬료만 받고, 어떤 분은 협찬받더라도 정직하게 리뷰할려고 노력하겠죠

 

그런데 본인 기준으로 타 크리에이터들을 모두 전자로 정의할 수 있다는 의견과, 그러한 뉘앙스의 영향력 있는 발언이 바른 행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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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rznr
znrznr
2021.08.15. 00:25

아무리 광고래도 그걸 보고 구매하는 소비자한테 신뢰를 잃으면 유투버는 끝이죠.

누가 지켜주나요? 본인이 알아서 지키는거지. 매우 현명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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릅갈통
best 릅갈통
2021.08.15. 00:32

이야 워딩이 많이 거칠어지는데... 광복절에 왜들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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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no
best extno
2021.08.15. 00:38

협찬으로 광고를 받은건데 당연히 가이드 라인을 지켜야죠. 그게 불만이면 나중에 따로 리뷰 영상을 올리면 되는 거구요. 

당연히 삼성으로부터 지원을 받기에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하고 객관적이기는 힘든데 이걸 문제인것 처럼 워딩을 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는 거라 봅니다.

즉, 이번 문제는 잇섭이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필요 이상의 과격한 워딩을 선택한 것이 문제라 봅니다.

생각을 드러내는건 자유지만, 그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더구나 최근 본인의 이미지가 어떤지 잘 아는 사람일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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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닫힌
2021.08.15. 00:37
관리자가 블라인드 처리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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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아이
우주아이
2021.08.15. 00:44

논리는 맞아요

현실엔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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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후추
2021.08.15. 06:37

광고 유튜버 새내기들이나 할 법한 얘기죠.

이제 폴드/플립 협찬 영상 업로드 하는 사람들은

'타협'한 유료광고 리뷰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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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갤럭시S2
2021.08.15. 14:39

이게 이렇게 전쟁터질줄은...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reenjuices
Greenjuices
2021.08.15. 18:17

법적문제 없고 내 소신 내 생각 내 의지 내 기준, 뭐든 말 못할 이유도 없죠. 

그 연장선으로 아무도 관심 없는 제 생각은 '경솔했다' 입니다.

 

본인의 능력, 영향력을 과소평가 했던건지, 아니면 잘 알면서 물들어오는 대목타이밍 못잡아 열받아 저런건지.  

 

결론은 경솔했다...짧은 인생 살아보며 형성된 저의 기준, 소신에 좋게 생각이 안되네요..오히려 비겁 찌질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가만히 있던 영세 튜버들 다 돈벌래 만들어버리니 ㅎㅎㅎㅎ

 

[Greenjuice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다물
다물
2021.08.15. 21:35

저는 아직 잇섭이 경솔하게 오버를 한 것인지, 삼성의 요구조건이 선을 넘어선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잇섭이 잘못했다로 여론을 몰고 가려는 움직임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보이거든요. 잇섭 같은 대형 유튜버가 광고주들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앞으로 영향력이 적은 리뷰어들도 광고주가 던져주는 원고를 읽는 수준이 아닌 조금은 더 개성있고, 소신있는 리뷰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런 행동을 자신만 돋보이고 남을 깎아내리는 행동이며, 유튜버 광고 시장을 축소시키는 행동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게, 이런 의견은 광고주 입장에서 나오는 것이라 보거든요. 오히려 같은 유튜버라면 잇섭이 나서줘서 고맙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다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아이폰
갤럭시+아이폰 다물 님께
2021.08.16. 00:23

반대로 무조건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 몰고 가려는 이런 움직임도 굉장히 부자연스럽긴 하네요.

[갤럭시+아이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다물
다물 갤럭시+아이폰 님께
2021.08.16. 14:57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잇섭의 리뷰가 공개되기 전까지 기다리자는 거죠. 아직은 어떻다고 말하기 섣부르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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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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