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나는 용량을 적게쓴다? 클라우드가 있으니 괜찮다?
- 크나앙
- 조회 수 826
- 2021.08.30. 15:40
폰 저장용량에 1테라 박고 s10이 나온게 2019년입니다.
그 이후 제조사들 마진 땡기느라 128~ 256기가에 머무르며 눈치보고있죠.
분명 적은 용량 폰 쓰면서도 용량부족에 시달리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할 수 있는게 점점 더 많아지는 시기에, 용량 가지고 소비자들 압박주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클라우드 시스템이 발전했다고 해도 로컬 저장소에 저장하는 것만큼 편리하진 않습니다.
저도 아이폰 아이패드 같이 쓰다보니 icloud 잘 쓰고 있긴 한데, 클릭할때마다 로딩바 돌아가면서 저화질 사진 지켜보고 있는 거랑 사진첩에서 원본 사진 슉슉 넘겨가며 보는건 많이 다르더라구요.
앱들은 점점 무거워지고, 스마트폰은 이제 정말 카메라를 대체하는 도구가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애플의 용량장사는 소비자 입장에선 역경에 가깝다고 봅니다.
댓글
14
1등 Aimer
2등 폴드엣지
3등 1N9
닉네임없음
우주안녕
닉네임없음 님께
1N9
닉네임없음 님께
일.칠칠이사오삼팔오
Jay65535
시스템모니터
글쓴이
크나앙
시스템모니터 님께
시스템모니터
크나앙 님께
레나
포인트봇
레나 님께
아삭
2021.08.30. 15:42
2021.08.30. 15:46
2021.08.30. 15:47
2021.08.30. 15:47
2021.08.30. 15:57
2021.08.30. 15:59
2021.08.30. 16:03
2021.08.30. 16:05
2021.08.30. 16:08
2021.08.30. 16:10
2021.08.30. 16:10
2021.08.30. 16:11
2021.08.30. 16:11
2021.08.30. 16:31
근데 UFS 3.1규격의 1TB 스마트폰이 안나오는걸 보면 UFS 3.1 1TB 낸드플래시가 에지간히 비싸긴 한 모양입니다.
S10+는 UFS 2.1규격인데다가 하반기에 바로 3.0이 나왔으니.
제가 1TB S10+를 방출하지 않고 그대로 안고 가는 이유가 용량때문입니다.
퀵섀어를 활용해서 휴대용 외장스토리지로 꽤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