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스크롤하는것도 버벅이던 시절에야 ap성능이 정말 중요했는데 요새는 보급형 ap로도 게임제외하면 그럭저럭 쓸 수 있으니까욥

사실 상향평준화 된 후에는 디자인이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화면크기랑 배터리가 너무 아쉽죠

외적인 요인들이 너무 크죠

일단 디스플레이와 크기...

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애플이니까 할 수 있는 폰 같아요. 칩셋을 억 단위로 제조하니 A13같은 고성능 칩을 40만원대 중급기에 넣을 수 있고, OS야 고정비용이니 둘이 합쳐져 저렴한 폰에도 좋은 사용자 경험, '아이폰'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거죠. 나쁜 의미로 보면 그런거 믿고 시대착오적 디자인에 베짱 장사 하는거고요.

초져려미 입문용 아이폰이지 안드 중급기 다 이기기엔 부족했어요

i7에 RTX3060이 달려있는데 8인치 1280x720 LCD, 25Wh 배터리 달고 모니터출력 불가한 노트북 같은 느낌의 제품이라...

폰이라는게 단순 성능만으로 팔리는게 아니라는 반증이죠. 그리고 저해상도에 고성능으로 게임용 서브폰으로 들인사람들 많았는데 정작 그 작은 화면때문에 못하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건 se+ 나오면 해결되는 문제긴 하겠네요

a13의 압도적 성능 이런거 일반인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쓰던거 사는거죠

그냥 뭐 싼맛에 아이폰 쓸 사람들이 사는거죠 뭐

제가 지금 a51, se2 둘다 가지고 있는데...se2의 장점은 os제외하고 ap밖에 없어서요...문제는 ap가 좋으면 좋은게 게임을 하거나 고사양을 돌릴 때인데 배터리는 조루, 화면은 너무 작아서 ap 좋은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심지어 카메라조차 1개뿐이 안되는데 이 카메라가 좋냐고 하면...솔직히 말해서 a51이 더 잘나옵니다

ois가 달려있으면 뭐하나요 실제 결과물이 a51보다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니고...아니 인물사진 빼면 a51이 대부분에서 더 낫습니다 카메라도 1개 더 달려있구요...

싼맛에 아이폰쓰려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물건인데 싼맛에 아이폰 살려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기존 아이폰 사용자겠죠 그러니 갤럭시 중저가를 잡아먹지 못하는거

아이폰 좋아하는 둘째도 너무 작고 계속 충전해야 한다고

다음에는 프로급으로 사달라고 하네요..

작은폰 좋아하는 사람은 잡스옹뿐인거 같네요..

ap가 중요비중이 그리 높지 않더라구요

대중들은 엑시노스니 a13이니 스드니 이런거 1도 모릅니다 유튜브 댓글보면 뭔가 아는사람 많아보이지만 기덕이나 it유튜브 찾아보는 사람들만 댓글 다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