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전작을 잘 쓰고 있었다면 무조건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가히 이번 언팩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닌 듯합니다.

애플 워치: 전작을 잘 쓰고 있었더라도 넘어갈 만한 그런 작품 같습니다. 저 정도로 베젤이 줄었는데 저라면 전작을 쓰고 있었더라면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엔트리 모델: 디자인도 어느 정도 변화되었고, 센서 쉬프트도 적용되었는데.. 넘어가는걸 고려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폰 프로 모델: 어.. 굳이.. 작은 프로 모델은 얻는 카메라 성능에 비해서 카메라섬 비율이 너무 뒤틀렸고, 프로 맥스는 개악은 아니더라도 큰 변화가 없어서.. 만약 제가 아이폰으로 넘어간다면 프로 맥스로 넘어갔을 것 같고, 만약 이전에 아이폰 프로 맥스를 쓰고 있었더라면 좀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작은 프로 모델을 썼었더라면 무조건 안 넘어갔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