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민감한 사람들 아니면 큰차이 못느끼긴 해요. 60hz가 표준인 이유가 그때문인지라

120hz으로 바꾸고 쓰다가 60hz로 바꿔놓으세요 이거 느려졌다고 뭔짓이냐고 할걸요?ㅋㅋㅋ

폰은 아니지만 한참 144hz 모니터 보급될때 저도 바꿨는데 처음에는 뭐가 바뀐건가했는데 다시 60hz로 내려보니 그제야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이제 13프로 출시하면 에타에 "야 이번아이폰13 뭔가 부드럽지않냐 나만 그래?" 이런글 한두개 올라올겁니다

S20은 LTPS와 AP 성능때문에 기본 설정을 60Hz로 해놓고 홍보도 거의 안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60에서 120은 잘 모릅니다. 반대가 확실하죠

이건 120에서 60가야 확 느끼지 않나요 ㅋㅋㅋ

역체감이 심하죠.. 

태블릿이랑 노트북은 체감이 되는데

폰은 체감을 잘 못하겠읍니다

역체감이 오지죠 

일반인들인지 모르는건지 

적어도 자신이 산 기기나 물건의 기능들은 알아야하지않을지

일반인들이라고 그냥 지칭하긴 하는데 뭐랄까..

차사놓고 기능 안쓰는거만큼 아까운게 없는게

스포츠모드 놓고 일반드라이브로 달리는걸로 비유가맞을지...

120hz..쓰고싶지만 WQHD 포기못해욧ㅁ!

못느낀다기보다는 크게 관심을 안둬요 바꿔줘도 오 부드러워졌네 끝. 기덕처럼 오오오 120hz짱이야 부드러워 좋아 이게 아니라 남자들이 립스틱 색깔 레드만 수십가지인데 보기에도 차이가 느껴지는데 그게 뭐? 라는 느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