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리즈 이통사 보조금이 유독 미니에 쏠리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죠.

아이폰SE가 잘 팔렸던건 "작은폰"이 아니라 "저렴한 아이폰"이었기 때문이고요.

s20을 15개월 썼는데 s22가 더 작아진다고하여 기대중입니다.

서브 용도로 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SE2 서브로 쓰는데 처음에나 작고 가벼워서 좋지 화면크기 넘 답답합니다

유튜브 -> 요놈이 작은폰에 대한 수요 극도로 낮췄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놈인데 영상보기엔 이젠 작은폰들론 만족하기 힘들지요... 

저는 큰 휴대폰을 써도 게임하기엔 폰이 아무리 커 봐야 역시 작은 화면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폰게임을 안 하게 되더군요. 영상을 보는 것도 커봐야 폰 스크린이라.. 아이폰 미니가 화면도 너무 작지 않은데다 가벼워서 개인적으론 역대 아이폰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소문대로 이번을 마지막으로 사라진다면 정말 아쉬울거 같아요.

작은 폰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실 작은 화면을 원하는게 아니라 한손에 쏙들어오는 가벼운 폰을 원하는것 일겁니다

삼성이 폴드 다이어트만 잘시킨다면 딜레마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