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M1 노트북 자연 액정 파손으로 소송준비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코에도 사례가 나왔네요.

저도 델 노트북 쓸때, 어느날 갑자기 베젤쪽에 주광환경에서 베젤들림(스크레치?) 같은게 보여서,

델에 문의 했더니 메일로 여기저기 사진찍게 하고 자기네들 공장에 물어본다고 하더니 결국 유상판정 때렸습니다.

파손도 아니고 뭔지도 모릅니다. 그냥 자기네는 공장에서 문제 없다고 나왔다고 무상수리 불가랍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랑 동영상 보고서요.

다행히 사용자 과실 서비스가 있어서 무상으로 고치긴 했습니다만,

수리일로 부터 사용자 과실 서비스가 예외처리되서 수리 일 기준 1년이내에 사용자 부주의로 고장나면 수리가 불가능 하다길래 거지같은 정책보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중고로 팔때는 1년 되기전까지는 조심하라고 말씀 드림)

확인하고 공장 답변 받는데 1주 넘게 걸렸습니다. 휴일도 껴있어서.... 

송파에 공식 수리점이 있긴 한데, 방문도 불 가능 하구요.

HP도 수리 받아본적 한번 있는데, 여기도 가관이고...

MS는 그나마 1년 이내는 바로바로 교체해주긴 하는데, 1년지나면 버려야 되죠.... 

노트북 수리 생각하면 국내가 답이긴 합니다. 다들 보따리 상이라...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