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마킹보고 애플은 저런거 없는데 삼성은 '낙서'가 그득그득하다고 세심하지 못하다는 댓글이 다른 커뮤니티들에서 수두룩하게 달리더군요 ㅋㅋ

아니 뭘 저거까지 ㅋㅋㅋㅋㅋ

근데 저건 개발용도 아니고 시제품에도 저렇게 하는군요

아니 뭐 밖도 아니고 내부에 조립하면서 QC하는 용도로 그런 거 가지고... 진짜 이해 불가입니다. ㄹㅇ

애플은 저런거 없는데 삼성은 낙서가 그득그득하고 세심하지 못하네요

저걸 꼭 펜으로 적어가면서 검수를 해야하는가 싶더라고요. 보통 열어볼 일은 없지만 저런 세세한 부분도 신경을 쓰는게 좋은 의미의 갬성이죠.

뭐 좋게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생산량이 적은 폴더블이라 사람이 손으로 하나하나 qc를 해주는거고 안좋게 말하자면 덕지덕지 낙서를 해두는거고...잇섭 탔으니 이제 저런거 하지 말라고 방침 바뀌긴 하겠네요.

전산 처리하면 될 일을 아직도 저라고 있네요....

일반소비자가 까서 열어볼일도 없는데 괜한 오지랖 아닌가 싶습니다

부품이야 벤더들이 납품하는 거고

벤더들 QC 프로세싱 관여는 적정선까지만...

보통 품질 상한 하한 및 가이드 정도

오더 수량이 많으면 납품 측에서도 자동화 설비 투자가 들어갈텐데

아직 그 수준이 아니라서 납품 단가 문제로 저렇게 하는거일거에요

아마 오더 물량 늘고 자동화 완공되면

벤더들 신날듯

물론 오너들요..

다른 업체라고 검수를 안 하는 건 아닐것이고... 전산 기록 시스템이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노트북도 열어보면 글씨 많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