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 OLED는 LGD가 독점할수도..
- 명신보감
- 조회 수 1072
- 2021.10.06. 13:10
현재 애플이 요구하는 OLED는 투 스택 탠덤 구조인데
이전의 소식에 따르면 삼디는 싱글 스택을 밀려하고 애플은 투 스택을 계속 요구해서
삼디의 10.86인치 아이패드 OLED 계획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현재 업계에선 투 스택 탠덤구조는 LGD가 더 기술력이 높다고 하네요
투 스택 특허가 LGD꺼라하니..
2024년 12.9인치 OLED 양산을 목표로 한다는데 아직 시간이 많아서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LTPO도 애플특허라서 LGD가 양산만 제대로 한다면 최적의 조건이긴 하네요
LGD, 12.9인치 애플 OLED 아이패드 개발 돌입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17
탠덤구조도 lgd 특허라는데 여기서 투스택 구조에서 cgl, 이중접합방식이 특허라네요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482
채산성은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 부각될 수 있는 문제다. 애플이 10.86인치 OLED 아이패드를 얼마나 오랫동안 판매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10.86인치 모델용 후공정 모듈을 꾸릴 때 따르는 불확실성이 클수밖에 없다.
돈 문제...
10.86인치 만드는데 R&D 비용 부어넣는 것 보다 차라리 12.9인치에 투자하는 게 낫다 이거죠.
그나마 뽑기 조건 줄어들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