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체감되는 거고 모르면 그냥 새폰이라 좋구나 정도의 반응입니다. 사실 제 주변에서도 테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말해줘도 잘 모르더라구요..

주사율도 역체감이 심한터라 다시 8 만져보라 하면 될걸요

13프로 처음 사용할때는 잘 못느끼다가 절전모드 딱 켜주면 느낌이 옵니다 ㅎㅎ

그래서 주변에 문과생들 폰 바꾸면 오 예쁘다~ 한마디 하고 맙니다

더 얘기하면 그뭔10... ㅋㅋㅋ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ㅋㅋㅋㅋ

60Hz로 내려가도 '아 내려갔구나..' 하고 끝나지, 도저히 못 써먹겠다거나 그런 느낌은 안 들더라고요.

물론 펜 입력을 지원하는 기기의 주사율 변화에는 민감한 편입니다. 화면 주사율이 떨어진다는건 곧 펜 지연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이랑 다름이 없는거라..

지금도 폴드3, S10+, 탭S7+를 왔다갔다 합니다만...

차이는 느끼지만 아 다르구나- 정도의 느낌입니다.

딱히 60Hz가 크리티컬한 단점인지 모르겠다 정도.

저도 첨엔 다들 주사율 바뀐거 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