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애플 맥세이프 투명케이스

 

-아이폰의 디자인/색감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케이스!

-투명치고는 변색이 잘 안오는 편인듯 합니다.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나름 튼튼하기도 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손의 유분기에 금방 더럽혀집니다..

-테두리에 기스인지..찍힘인지..먼지인지..암튼 모르겠지만 닦여더 없어지지 않는 조그만 점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시에라블루의 색을 영롱하게 보여주는 케이스라는 점에서 1위입니다.

 

 

2위: 케이스티파이

 

-뒷면디자인 하나로 그냥 2위 줬습니다..

-만듦새도 좋아요

-뛰어난 보호력과 뛰어난 디자인 두가지를  동시에 갖춘 케이스!! 진짜 가장 안심하고 떨어뜨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뜩이나 무거운 프로맥스를 무전기로 만들어버립니다..

-제발 옆면,앞면 슬림한 버전도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앞면은 솔직히 본문의 케이스들 중 제일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가격 너무 사악해요

-난 분명 새상품을 받았는데..새상품에 기스가 보여요. 근데 여러 후기에서도 공통사항을 지적하더군요.

 

 

 

3위: 애플 가죽케이스 위스테리아

-색상이 참 이뻐요

-마감도 역시 좋아요

-투명케이스는 유분으로 금방 더러워지고, 실리콘은 먼지흡입기인 것이 너무 싫어서 넘어왔는데, 확실히 유분과 먼지만큼은 자유로워요

 

-그러나 보라색이 은근 옷 매칭하기 힘들어요. 어울리는 룩이 별로 없어요.

-에이징이 너무 더럽게 됩니다.. 솔직히 소모품이라곤 하지만 생각보다 에이징이 빨리 찾아옵니다. 75000원 치고는 수명이 짧아요.

 

 

 

4위: 애플 실리콘 어비스블루

 

-색감도 이쁘고 시에라블루와 참 잘어울려요.

-애플 정품케이스들 중 제일 핏이 좋아요. 

 

-다만 온세상의 먼지들과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내구성이 안좋아요. 떨군적 없이 잘 사용했는데 5일차에 탈부착하다가 모서리가 살짝 뜯겨 나갔어요. 그다지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이제 케이스 그만지르고 곧 쌩폰 라인으로 갈아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