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캐럿에서 저렴하게 미개봉 사올 수 있으면 사볼만 하다정도?

서비스센터도 들릴 겸, (시단위 디프 간김에) 전시 되어있길래 소리 확인해보고, 옆에 목업 있어서 착용감도 확인 해봤습니다.

착용감은 역시 버즈프로보단 훨씬 편했습니다.

(버즈+ 99%기준 95%이상의 만족감은 주는 것 같습니다)

바로 또 옆에 있는 버즈 프로 목업도 착용해봤는데, 노즐부분 통증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정도였으니까요...

(화이트컬러 이어팁도 사오긴 했습니다만.. 기대는 1도 안됩니다ㅠ)

(ANC, 주변소리 듣기) 끔 상태에서의 웅웅거리는 느낌을 싫어하는데, 이녀석도 ANC는 있으니 OK, 주변소리듣기는 확실히 별로긴 했습니다만...

버즈+에 가까운 튜닝이었으면 고음이 꽤나 쏘는 소리였을텐데..

그래도 버즈 프로쪽에 가까운 사운드인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한곡밖에 못들어봤다는거ㅋㅋㅋㅋㅋ

심지어 레이디가가&아리아나 그란데 - Rain On Me 인데 이게 곡 자체가 잘 나온곡이라서..

이걸로는 버즈+도 좋게 들릴 것 같다는게 문제죠..

장르별로 여러곡 들어봤어야 하는건데...

생각치도 못했던 부품(진동모터)이 없었던 바람에 수리가 내일로 미뤄졌는데, 내일 다시 들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