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U (U+ 전용모델)

 

 

갤럭시K (KT 전용모델)

 

 

 

갤럭시S (SKT 전용모델)

 

 

국내에서는 통신사별로 각각 갤럭시S, 갤럭시K, 갤럭시U로 나왔는데

 

K, U는 디자인이 약간 보급형 느낌이고, 다들 후면에 대문짝만하게 통신사 로고를 박은게 특징이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지금보면 뇌절이지만 당시 미국 통신사들은 더욱더 심한 뇌절이 있었죠.

 

캡티베이트 (ATT 전용모델)

 

어떻게 폰 이름이 "사로잡다" ㅋㅋㅋㅋㅋㅋㅋ

갤럭시S 컨티늄 (버라이즌 전용모델)

 

기괴한 컨셉의 폰들이 많았던 스마트폰 초기에도 특히 기괴했던 모델입니다.

3.4인치 터치스크린 아래에 안드로이드 초창기의 터치 4버튼이 있고

그 아래에 1.8인치 미니스크린이 추가로 붙은 버라이즌 전용모델입니다.

 

스트라토스피어 (버라이즌 전용모델)

 

어떻게 폰 이름이 성층권 ㅋㅋㅋㅋㅋ

슬라이드식 쿼티키보드가 달린 버라이즌 전용 파생모델입니다.

 

패시네이트 (버라이즌 전용모델)

 

버라이즌은 전용모델을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이 버전은 이름이 "매혹적" 입니다.

 

에픽 갤럭시S (스프린트 전용모델)

 

어떻게 폰이름이 전설의 갤럭시S ㅋㅋㅋㅋㅋㅋ

스프린트 전용으로 출시된 슬라이드 쿼티 버전 파생모델입니다.

 

 

갤럭시S 바이브런트 (T모바일 전용모델)

 

T모바일 전용으로 출시된 모델이고, 하단 버튼이 갤럭시 전통의 3버튼에서 안드로이드 터치 4버튼으로 바뀐거 빼고는 가장 바뀐점이 적은 파생모델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S 라이트레이 (메트로PCS 전용모델)

 

갤럭시S 광선이라는 요상한 이름인데 메트로PCS라는 통신사용 파생버전이라고 하네요.

 

 

갤럭시S 블레이즈 (T모바일 전용모델)

 

T모바일 전용모델이고 딱히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이때는 삼성이 통신사 입김에 많이 휘둘리던 시절이라 통신사 요구에 따라 스펙이나 디자인을 많이 바꿔서 파생모델이 엄청나게 많은게 특징이네요. 이름도 통신사 요청에 맞게 바꿔서 요상한 이름들이 많습니다. 또한 당시 미국 4대 통신사의 강력한 파워 때문인지 대부분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에도 어떻게든 베젤에 공간을 만들어서 통신사 로고를 박았습니다.

 

지금의 삼성 위상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