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보는 용도가 90%, 나머지 10%가 조작 및 활용 임을 생각할때, 실제로 둘간의 격차가 크다해도 격차에 대한 체감은 훨씬 덜합니다.

하지만 워치4에서 많이 따라왔지만 아직 격차가 있는것이 사실이죠.

즉 격차가 있지만, 워치 특성상 체감이 격차만큼 있지는 않다 입니다 

삼성헬스앱 개좋은디...

피트니스 관련 앱의 UI나 기능성은 전 갤워치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자동 운동감지는 워치가 더 정확했었어요

아13이랑 s21을 벤츠와 제네시스로 비유하는 사람입니다.

(그나마 우호적인 수준이라는게 이 정도)

이미 브랜드 선입견이 끼어있네요.

그냥 저 사람은 워치4가 삼성 물건이라서 싫은 거겠죠.

저도 이게 30만원 언더라 추천하는거지, 최고의 제품이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자잘한 부분에서 별로인게 보이긴 해요...

근데 저 글이 틀린 거라면 삼성 유저들 모여있는 카페이니까 지적이라도 했을텐데 그런 거 없는 거 보면 맞는 말이긴 한가보네요

팩트) 진짜 두배다 ㅋㅋㅋ

A52가 50, S21이 99인데 이거 둘 비교하는 수준이 아닌지

애초에 가격차이가 커서 그러려니 하는데 갤워치 성능은 좀 더 향상될 필요가 있어요

갤워치는 일단 시계의 본연의 기능에서도 애플워치에 밀리는 느낌이라....AOD 밝기가 너무 어두워요

2만원짜리 짬뽕은 당연히 동네 중국집 8, 9천원짜리 짬뽕보다 재료가 좋고 맛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딱 가격차이만큼

가격차이가 두배인데 워치4가 애플워치랑 동등한 퍼포먼스가 아닌건 당연한 거 같고요, 동등한 퍼포먼스를 내준다면 그건 애플이 욕먹을 일이거나 삼성이 칭찬받을 일이겠죠.

차라리 미워치랑 비교해서 갤워치의 단점들을 깐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그랜저 가져다놓고 왜 e클만큼의 값어치를 못함? 이러는거랑 뭐가다르죠;;

가격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애플워치 수준의 경험을 원했던 분에겐 아쉽다고 얘기하는게 이상하진 않아보여요.

같은 기기를 구매하더라도 트레이드오프를 고려해 스스로 선택한 것과 더 지불할 의사가 있었음에도 유일한 선택지라서 고른건 다르니까요.

가격차이를 배제하고 말해서 그렇지 본문 막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헬스앱 공간낭비 심하고 UI 썩 보기 좋지도 않은건 많이 공감합니다 (전체적으로 광고 배너 있다 빠진앱들이 유독 인터페이스가 별로에요)

5번은 개인차라 공감 안가지만 나머지는 다 공감이 가네요

가격차이 얘기하면 뭐 할 말은 없지만 기덕들이 고작 20만원 차이나는거 못 사지는 것도 아니구...

돈 더줄태니 뭐 얼마나 잘 만드나 보고 싶네요. 뭐 제대로 나온게 없는거 같아서요.

애초에 가격을 고려할것도 없는게 비슷한 가격 se 시리즈만 손목에 차봐도 많이 다릅니다.

위 댓글 처럼 그냥 시계였으면 시계같은 갤워치를 더 많이 쓰지 않았을까요? 시계 브랜드들이 간단한 연동성을 가진 시계를 한참 내놓다가 안내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시계는 손목에 있어요. 그 손목에 있는 느낌이 이상하니 사람들이 안쓰니까 이제 잘 안해요

갤워치가 생각보다 싸긴하네요. Se보다 저렴할 줄 몰랐어요. 경쟁가격도 안되고 경쟁성능도 안되는거라 비교하기도 좀 그렇긴 하네요. 

둘다 써보고 느낀바는... 기능상의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기능의 유기성, 애니메이션 ,속도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평가의 차이가 큰거같습니다

워치4 사용중인데 만족도 생각하면 갤럭시가 상대가 안될거같네요 가격이 두배라고 해봤자 30이랑 60으로 30차이인데 만족도는 30만원보다 더 차이날거같아요.

워치페이스만 해도 애플은 정기적으로 계속 새로운 페이스를 지원해주는 거 보면.. 애플워치에 진심이죠. 디테일에 있어서도 기존 아날로그 시계를 흉내내는 게 아니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려는 노력이 보여요

둘다 쓰고 잇는데 많이 다릅니다. 워치때문에 통녹 포기하고 아이폰 쓰고 잇을 정도에요. 그 이유를 쓸려면 너무 많아서..

근데 출시시점에는 4s가 갤2보다 퍼포먼스가 좋았던건 사실인데

세월이 지나고나서는 갤2가 훨씬 오래 살아남았었을 껄요?

저는 갤2를 더 명기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