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NPU 떡상해서 기대했는데 어김없이 늘 해온거처럼 또 재활형이네요... 처음부터 완성도 있게 나올순 없는지 매년 신제품마다 이런식이네요

성장형 카메라이니 아직 지켜볼만하죠

이분 와이프가 너무 예쁨

과노출도 과노출인데, 이게 원래도 있던 문제입니다.

갤럭시 HDR 처리가 S22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냐면, 장면을 인식한뒤 HDR 처리가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을 먼저 해서 처리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라

HDR 처리를 안하기로 결정하면 그냥 조그만 피사체들 하이라이트를 다 놓쳐버립니다.

뭔가 조금 큰 하이라이트가 나타나서 HDR처리를 하기로 결정되면 놓쳤던 하이라이트들까지 다 한꺼번에 잡습니다. 노출변화가 없는데도요..

또 촬영버튼을 누른후에는 HDR여부가 결정되어서 기기 촬영각도를 많이 움직이기 전엔 장면상황이 많이 바뀌어도 HDR 처리여부가 바뀌지가 않습니다. ON/OFF 전환은 촬영을 한번 하기 전까지만 결정을 계속 하고있다가 찍는순간의 것으로 고정되어서 쭉 갑니다.

반면 아이폰은 언제나 항상 작은것까지 잘잡아줍니다. 이것좀 S23에서는 빨리 개선해줬으면 하는데요 ..

출시일 기준 정식버전이 아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