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 나오던 그 시절부터 골수 삼엽이었고

아이패드 사도 아이폰으로 바꿔도 맥북 사도 갤워치랑 버즈는 유지하면서 살았습니다.

S22 시리즈 나오면서 노트 부활해서 13프로 팔아치워버리고 사고싶었고요.

근데 오늘 저 인터뷰는 그 마음을 없에버리다 못해 제 마음속에서 갤럭시를 그냥 없에버렸습니다. 

GOS 왜 그러냐 -> 님들 안전을 위해서임???

SD -> 꼬우면 클라우드나 스트리밍 쓰거나 고용량 사라???

필름 -> 친환경??

램 -> 사용자 타겟 맞춤??

하.....할 말 너무 많은데 스핀 만들고 싶지도 않고 괜히 화내고 싶지 않아서 참습니다.

이젠 그냥 남아있던 모든 갤럭시들 꼴도 보기 싫네요. 그냥 다 팔아버리고 싶읍니다. 엑시 망해도 내년엔 좋겠지 하며 버텨왔고 그랬는데 이젠 다 없어지네요. 아....

버즈라 쓰고싶다고

에어팟프로 소리 싫다고 버즈프로 더 쓰고싶다고

나도 다시 노트쓰고싶다고ㅠㅠㅠㅠ

그냥 저기에 TM Roh 나와서 저거 다 개소리였다고 해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