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리나 보네요

GOS가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친 걸까요?

GOS 때문이라기에는 영향력이 젊은 층 위주일 거 같은데 말이죠

이번달 1일부터 인상되었는데 성지에선 한자리 수 나오고 어디는 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지간히 안팔리나 봅니다.

S22 노멀은 한자리대에 0원까지도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제가 본건 3~8 정도인데...그래도 엄청 빠릅니다

출시한지 2달 좀 넘었나요? ㄷㄷ

뭐 S시리즈 공시지원금 인상이나 할인판매야 연례행사지만 이번엔 유독 빠르긴 하네요

GOS 사태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긴 했나 봅니다

일반모델들은 팥죽색 같은 것도 없는데 왜 안팔릴까요

여러분... 공시지원금 50은 원래 신형 플래그십 나올 때 거쳐가는 일반적인 금액입니다.

공시지원금이 늦게 따라올라온 것이고 저런 기사는 전형적으로 폰팔이들이 기자들 찔러주는 기사입니다.

요즘 s22 싸졌다던데 gos 그거 때문인가? 대리점 한 번 가볼까? 하라는 기사입니다.

공시지원금 상향은 그냥 조삼모사예요.

따로 주는 지원금(징)이 올라야 아 진짜 안팔려서 밀어내나보다 하는겁니다.

뒤로 주는 지원금을 모 사이트 영향으로 징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평균 50징 정도는 지급이 되기 때문에 공시만 평소대로 잡혔으면 사전예약 s22는 빵집(할부원금 0원)으로 시작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렇게 나왔으면 길거리 대리점 사전예약 지금보다 더 치열했을거고요.

근데 초기 공시지원금이 15만원으로 설정됐죠.

그래서 이거를 아는 분들 중 통신사 통해서 타는 분들은 모두 선약으로 타셨죠. 공시는 손해였으니까요.

글이 길어졌는데 공시지원금은 상향 되어도 통신사 이득을 보는 구간안에서 조삼모사로 운용하는 것이고 선약보다 제약사항도 많습니다.

대란오면 탑승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