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필터를 씌울때 사용됩니다.

보통 이 경우 편광필터나 ND필터를 사용하게 될텐데요(실제로 CPL, ND8 필터 기본 제공)

CPL : 편광으로 잡스러운 반사광을 줄여줄 때 사용됩니다. 유리창이나 수면의 반사광을 줄여주고, 하늘이 더 파랗게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ND : 빛의 양을 줄여주는데 사용됩니다.

이 두가지가 스마트폰에서 왜 필요하나면,

1. 스마트폰은 고정 조리개라서 조리개를 더 조일 수 없는데, 덜 어두운 환경에서 장노출을 하고 싶으면 어둡게 만들수가 없으므로 필터를 이용해서 어둡게 만듬

2. 동영상 촬영시 자연스러운 모션블러를 얻는 최적의 셔터스피드는 프레임의 2배인데(가령 30fps 영상이면 1/60, 60fps 영상이면 1/120),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은 조리개를 조일 수 없으므로 원하는 셔터속도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적당한 ND필터를 사용

3. 일출 등 엄청나게 밝은 상황에서 사진을 찍을 때에도 ND필터를 사용

버튼 위치때문에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