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았고 분명 씰도 잘 붙어있는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곳곳에 스크레치(긁힌 자국)랑 검은 점 같은 게 박혀있길래

에휴 삼성 QC가 그렇지 뭐, 이러고 참고 쓰려고 했는데,

내부 정전기 때문에 먼지 안빠지는 거랑 손때(지문도 심하고) 남는 건 도저히 못 참겠네요 ㅋㅋㅋ

아니 좀 어지간해야지 이게 16,500원짜리 정품인데 어떻게 10,000원짜리 서브파티 케이스보다 품질이 떨어지는지...

좀 괜찮은 품질의 케이스는 없으려나요 ㅠ 링케 제품 쓰다가 카메라 모양 때문에 정품 산 건데

오히려 현타와서 죽겄습니다... 아까운 내 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