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스토어도 진단센터 입고 전산상에 뜨면 어쩔수없이 진단센터에 넣어야합니다.

(다만, 진단센터에서 자택으로 택배 배송은 가능)

2. 국내 애플스토어도 안되는걸 직원 재량으로 직권 교체하는 재량권을 발휘하는것은 없습니다.

3. 해외든 국내든 전문역량은 다소 떨어지는편입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에 대해 기계적으로 지원은 잘하는편이나, S/W에 심도있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얻긴 어렵습니다.

안되는걸 자의적 재량으로 해주는 Exceptional Case로 지원받은건 CEO office와 APIC Apple Office지원건밖에 없습니다.

즉, 국내도 판정이 살짝 후하거나 수리비가 조금 저렴할수는 있어도, 해외처럼 안되는걸 예외적으로 해주고 할정도로 폭넓진 않습니다.

애플스토어 영어 논란으로 구설수 오른거 생각해보면 국내인원이 권한이 없다는 단적인 사례를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애플스토어가 AASP에 좋은점은

- 음향기기 (에어팟시리즈)등에 대한 재고가 있을경우 즉시교체 서비스

AASP는 거의 재고를 가져다놓지 않으며, 최소 2-3일 이상 소요됩니다.

- AASP에서 거절당한건에 대해서 재판정

예) 엔지니어가 자의적으로 외관 찍힘등에 대해서 수리거절했으나, 애플스토어 직영에서는 처리되는 경우 

- iPhone 및 iPad제외한 Mac제품 수리

iPhone iPad수리에 비해 Mac제품 수리는 다소 적은편입니다.

- AASP보다 수리비 조금 더 저렴

AASP추가 수리비가 붙지 않아 홈페이지 기준가격 그대로 처리됩니다.

- 특정 소모자재 (파츠) 구매 

판매되지 않는 특정 소모자재 (파츠)를 요청하면 구할수도 있습니다. (예전의 경우)

이정도인듯 싶습니다.

애플이 인정하지 않은 결함은 케바케인데요.

본사 지침으로 수리거절이 내려온경우 => 무조건 수리거절됩니다.

본사 지침이 아직 내려오지 않은 결함 ? 혹은 비스므리한경우 => 교체 혹은 확인중이라며 보류됩니다.

즉 우리나라 애플 수리업계의 최고봉은 [진 단 센 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