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조사기관 MMRI 에 따르면

 

2022년 6월 1일 기준 아이폰을 판매중인 세계 34개국 중 일본의 아이폰 13 시리즈 가격이 가장 저렴,

홍콩,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저렴한 와중에도

일본의 아이폰 판매 가격은 독보적으로 저렴.

 

가장 비싼 아이폰 13 프로맥스 1TB 모델의 경우

일본내 판매 가격은 194,800엔인데 일본을 제외한 33개국의 평균가격은 256,813엔

특히 가장 비싼 브라질의 경우 엔화로 환산시 408,278엔

 

이에 조사기관은 14 시리즈에서 타 지역과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

환율을 포함 같은 가격이라도 타 국가 대비 극심한 인상률이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 참고로 13프로맥스 1TB 모델은 한국의 경우 217만원인데 일본 판매 가격을 원화로 환산시 187만 900원입니다.

* 조사대상 34개 대상국가를 비싼 가격 순으로 정렬 시

브라질, 터키, 멕시코, 인도, 덴마크, 이탈리아, 스웨덴, 체코

핀란드, 포르투갈, 캐나다, 폴란드,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필리핀, 호주, 오스트리아, 독일, 싱가포르,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헝가리, 노르웨이, 미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한국, 태국, 홍콩, 일본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