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등 묶어질수록 시너지 효과 장난 아닌거 같아요.

유달리 기존 여타 클라우드랑 다르게 바로 실시간 연동성이 좋은게 아이클라우드 같습니다.

보통의 클라우드는 올려두고 다시 꺼내보기 보단 저장성에 더 중점이 많죠. 일반적 클라우드는 접근성 때문인지 사진이나 영상 넣어두면 다시 볼 확률성이 적은거 같아요.

사진에 들어가서 사람 얼굴 인식해서 사진 모아주는 것도 굉장히 기분 좋드라구요 사진 큐레이션하는 것도 좋아하는 기능이에요 가끔 제안해서 리마인드하라고 알려주기도 하구요

지금 당장은 저희가 더 좋아하네요.

이런것도 하네? 이러면서요 ㅋㅋㅋㅋ

저 어릴때는 이런 디테일한 기록이 없어서인지 해주고 싶었어요.

괭장히 빠른것도 아니지만 제 기준 반영이 꽤 빨리 나와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좋겠네요.

막상 갤럭시 쓸때는 클라우드 안썼었네요.

안드로이드는 그게 대안일거 같긴한데 애플의 미묘한 편리성보단 아쉬움이 몇프로는 있더라고요.

사용자가 알음알음 찾아서 써야하는 불편이 좀 있죠.

기능적으로 비슷하냐가 촛점이 아니라 os적으로 편리한 접근성과 사용성이라고 봐야겠죠.

위 나열 중 구글원이랑 구글 포토만 써봤지만 아이클라우드 처럼 자동 업로드 되고 사진앱에서 이질감 없이 그대로 보는 맛은 못따라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