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직접 서버를 구축한거기 보단, 오라클 클라우드를 이용한거긴 합니다. 

이걸통해 나스도 되고 코딩도 모바일 앱 개발 혹은 개임 개발 아니고야 어느정도 다 되더군요. 사진 편집이야 아이패드의 어피니티 포토가 있고, 게임은 콘솔 쓰면 되고. 

이러고 보니 고사양 컴터에 대한 니즈가 사라졌습니다. 굳이 고사양 간다면 m1 에어 정도? 코딩이든 사진 편집이든 각잡고 하는게 아니고 학부생 및 취미 수준이다보니 서버와 아이패드 정도면 충분하더군요. 게임은 콘솔로 할꺼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pc가 아예 필요 없는건 아닌데 예전에는 그램 2020 전역하면 바꿔야지 싶었는데 이제는 딱히 생각이 안든다고 할까나

이번에 m1 패드 한정이지만 스테이지 매니저 들어온것도 그렇고 애플이 말한 컴퓨터에 부합해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좀 힘들게 돌아가야 하는게 있고 컴퓨터라면서 문서 작업이 제대로 안된다는게 크긴 하다는게...

그래서 패드 프로랑 플스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