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는게 좋은건 맞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갈수록 개악이 되니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얼리버드 투고 미리 신청받을 때 지점 별 수요도 분명히 조사해갔는데...

이럴거면 왜 미리 고르라고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좀 물량을 많이 배치해 뒀으면 좋았겠다 생각됩니다

투고 지점들을 너무 강남에 치우치게 남긴거도 큰 것 같습니다

대치, 잠실, 잠실 하이마트 점은 다른 점들에 비해 엄청 붙어있는 편이죠;; 강남점도 2호선 타면 삼성에서 금방 가고요.

같은 서울이더라도 강서쪽은 거의 선택지가 영등포 밖에 없더라구요...

일반 투고는 이번에 진행 안한다는거도 그렇고 여러모로 마케팅 비용들 절감하는게 눈에 보여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