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력인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그냥 자기 만족에 더 소비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ㅋㅋ

200만원의 절대 값어치보다 폴드를 구매하고 사용해보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더 크다면야..

다들 힘들다고 죽는 소리 내도 체감상으로는 저만 죽는 거 같습니다.

가구 순자산 상위 10% 정도면 휴대폰값 100~200정도는 부담이 크지 않지요 10%면 500만명입니다. LG 프리미엄폰도 시장에서 물러났고 폴더블은 삼성말고 믿을곳이 없네요.

전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피고 유흥도 안즐깁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마음에 드는 핸드폰 1년에 1번 바꾸는게 제 삶의 낙이에요...

기존 기기 팔아가면서 넘어가니 그나마 버틸만하지 갤아 플래그쉽 투폰 유지하라면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ㅠ

실 결제가가 그렇지만

기존 폰 팔고 껴주는 사은품과 캐쉬백을 끼얹으면

통상 s나 플립은 50만원 언더. 폴드는 80만원 후반 쯤 됩니다

심지어 이 참에 집에 나도는거 당근까지 하면 더 내려가죠

뭐 2년 남짓 쓴다고 생각하고

한 달에 술 한두번 안 먹는다 생각하면 ㅎㅎㅎ

진짜 쌩돈 200을 턱하니 내는데 문제 없는 분만 사는건 아닙니다 ㅋ (제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