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니 이어팁이 안맞아서 그런거라네요

임시로 안맞는 다른 회사이어팁써보니 괘 괜찮아졌고 현재는 컴플라이 폼팁 기다리는중이네요

이어팁이 안맞아서 소리가 귀주변에 튀는거라던 (전문가는 아니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어팁바꾸니 나아졌던

저도 둘다 썼는데 저는 반대로 xm4 처분했네요 xm4는 음질 이전에 유닛 크기때문에 장시간 착용하면 귀 통증이 너무 심해가지고..

정확히 AKG 튜닝 사운드를 묘사하셨네요. 저도 그 치찰음 넘치는 사운드는 별로입니다.

버즈1 프로 맘에안들어서

팔고 존버하다가

버즈2프로 매장가서 써봤는데

고음자극때문에 일단은 사지말아야겠네요

버즈2프로 편의성과 통품때문에 미련은 있습니다

고음 자극외에는 역시나 훌륭합니다

이어팁은 오히려 저한테 큰큰편이었고요

측정치 봤을때는 버즈1프로와는 달리 불편함은 없을거같았는데 싶었는데 그렇지 않네요

xm4나 jbl live free2 pro2 정도 살까싶습니다

하만타겟 실증기라서 임무가 막중하지만 드라이버 고음 특성이 그러한듯 합니다. 

드라이버 교체를 하지않으면서 하만타겟을 고수하는 한 쏘는 금속성 고음은 계속될듯 합니다.

마크레빈슨 No 5909, JBL Live Pro 2같이 완벽에 가까운 제품도 나오고 있고 하만타겟은 아직 진화중이니 좀 더 기다려봐야 할듯합니다. 

물리적으로 다중듀서를 사용하여 구현하는게 제일 자연스럽지만 가격경쟁이 힘들어지므로 버즈2 프로위의 상급기를 다른 브랜드로 내던지.. TWS인 만큼 DSP를 활용해서 고음을 조절하는 업데이트를 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소니가 안 망하는 이유 중에 하나죠

아무리 타겟을 잘 개발해도 누군가는 다른 취향이 있으니

각자 귀에 맞는 제품을 쓰면 됩니다.

버즈1 프로보다 고음역대가 완화 됐는데도 신기하네요. 저도 살짝은 쫌 쏘는 느낌이 들랑말랑하지만 들어줄 수준이라 일단 쓰고는 있는대 추후 펌업으로 (삼성 멤버에 건의를 하면) 개선될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반대로 넘어갈 생각 있었는데

청음 해봐야겠군요

저는 진리의 둘 다를 실천중입니다...만 wf-1000xm4는 조만간 센터 가서 왼쪽 유닛 새로 사야겠지만요...

좀만 버티면 헤드폰의 계절이니 wh-1000xm5 쓸까도 고민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