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일부 애플페이 쉴드 논리가 이겁니다.,
- 갠냑시
- 조회 수 586
- 2022.09.08. 01:24
첫번째. EMV 수수료가 문제다
두번째. EMV 수수료만 문제다 애플이 받는 수수료는 얼마 안해서 상관없다
세번째. EMV 수수료가 문제이고 애플의 수수료가 문제 없는 이유는 구글페이가 안들어온 이유를 생각하면된다.
네번째. 삼성페이는 NFC도 안된다 비교불가
다섯번째. 카드사는 지금 가맹수수료로 충분히 유지된다. 그렇기때문에 수수료 줘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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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이건 애플이건 어떤 기업이건 정말 서비스를 하고싶으면 굽히고 들어오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수년째 던지는 말입니다.
애플이 정말 한국에 애플페이를 런칭하고 싶다면, 수수료 안받고 저스트터치던 한국표준 만드는거 지원해서 그거 대응해도 될문제인데 안했죠. 애플페이 관련하여 카드사가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수년째
카드사보고 손해보라는걸 당연하듯 합니다.. 카드사는 손해를 최소한으로 할려고 합니다 그럼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VAN사들만 수익이 줄어들고 힘들어지겠죠.
그리고 참고 사항으로 VAN사던 특히 VAN대리점들은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그것이 보급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삼성페이 초창기때만해도 이중결제 문제로 클레임 엄청 들어왔고 결제 오류나서 클레임 들어오고 그랬으니까요..
지금은 분할결제가 잘되지만 16년도 17년도 초까지는 분할결제가 지원안되었습니다
예를들면 동네 마트에 정육점이 샵엔샵으로 들어와서 마트에서 정육점꺼 대신 결제받아주고 수수료 받는경우 마트 사업자로 결제한뒤 정육점 사업자로 한번더 결제해야하는데 이게 지원 안되서...
고기판 정육점이 돈을 못받는 상황도 연출되곤 해서 VAN대리점들은 새로운거 도입되는거 별로 안반가워 합니다. 상당수의 대리점들이 애플페이 들어오면 귀찮고 돈안되는거라고 생각들 할겁니다
저도 뭐 애플페이가 국내에 들어오던 어쩌던
국내 사정에 맞춰서 해야지
굳이 국내가 애플 사정을 봐줘야 하나 싶어요
국제규격이고 뭐고 그건 그들 사정이고
갈라파고스고 뭐고 국내 사람들 쓰는데 문제가 없으니까요
물론 갖다대면 결제 딱 대면 좋기야 하겠지만
뭐 딱 그정도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