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이번 아이폰14 퍼플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시에라 블루가 워낙 이뻤던지라 이런 화사한 느낌의 퍼플을 기대했으나

이런 그린, 네이비 들의 연장선상에서 퍼플을 활용했네요..

저에겐 좀 올드해보이는거 같습니다.

삼성의 버건디처럼요. 폴드도 이번 베이지 외에도 좀 밝은 색이 나오길 바랐는데..

(울트라도 삼닷 컬러 외에 밝은 색좀....)

아무튼 각설하고 다른 보라색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라색으로 유명한 엑스페리아

이건 정말 이쁜거 같아요.

이것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아예 반사광을 없애고 모서리까지 각진 디자인에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특히 측면마감도 무광이어서 어울린거 같아요.. 

이번엔 갤럭시21, 22입니다.

사실 이번 아이폰에서 21 바이올렛 스러운걸 바랐었는데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최애 아이폰12 퍼플입니다.

개인적으로 색은 노말 아이폰이 잘 뽑는듯?하네요.

아무튼 시에라 블루를 돌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