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수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예전부터 가격 알아보다가

디스플레이 재셍부품과 키보드 상판(재생 아님) 자재 예약 걸었었는데

오늘 수리 받으려고 오니까

기사님이 사람 많아서 수리 어려운데

그래도 예약 하셨으니까 수리 해드린다고 그러네요

뭐 입털기일수도 있지만

자재 예약 안 했으면 입털기도 못 들었을거라 생각하니 살짝 무서웠습니다

12시에서 1시 사이에 끝난다 하는데 이제 기다리면 되네요

자재 예약이라도 하는게 확실히 나은 거 같습니다

그러니 삼성은 돈 좀 덜 아껴서 주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