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증거는요?

보조금이 판매량이랑 비례하긴 할텐데

갤럭시 판매량 자체가 보조금 덕분이라는 건 글쎄요....

원래도 애플과 비교하면 엘지 포지션 아니었나요?

LG폰 까지는 절대 아닙니다.(얘넨 G2,G3같은 리즈시절만 해도 갤럭시와 국내나 해외나 너무 판매량이 차이나서..) 사실 국내에서는 본진빨 및 브랜드 파워로 중장년층이 보조금이나 자급제 할인 없이

통신사에서 풀할부 및 정가로 구매하는 분들이 갤럭시 플래그쉽 판매량을 많이 견인했죠.

문제는 해외입니다. 중국 아니여도 서유럽, 미국 등 플래그쉽에서 아이폰이랑 갤럭시 격차가

점점 엄청나게 벌어졌습니다.

아이폰도 해외에서 통신사 보조금 많이 받습니다.

애플도 통신사 끼면 어차피 프로모션 다 달고 나올 건데 마치 갤럭시만 프로모션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갤S3때부터 매번 나오는 얘기이고 LG급은 좀...ㅋㅋ

요즘들어 사전예약이 비교적 괜찮았던거지

그 전엔 사전예약 이미지가 더 나빴죠.

출고가 거품으로 보기엔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이 적고

유통비 인건비 등등을 다 거품취급 하려면 자료가 필요하죠.

근데 보조금 뿌리는 건 s2, s3 시절에도 하던건데

그렇다고 엘전처럼 사정이 쪼들린 것도 아니고

삼전 시총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해보시면 음..

통신사와 같이 엮여있는 시장구조 때문이라고 보시는게 무난합니다.

자급제는 판매는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비슷한거 같은데 확실히 통신사폰은 갤럭시가 보조금을 더 많이 푸는것 같긴합니다 그 부분을 얘기하신거 같은데.. 흠..

성지쪽 가격표 보면 그렇습니다 갤럭시가 확실히 출고가 대비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