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리눅스와 안드로이드폰과 연결은 간편한데, 정반대로 맥의 경우 안드로이드 파일 전송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설치 시 UI나, 기본 UI 스타일(?)도 계속 2012년쯤에 머물러 있고, 아직도 애플 실리콘에 네이티브로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서 불안정합니다. 구글은 이 앱을 대체 언제 업데이트해줄 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M1 맥미니에 macOS 13 Ventura 베타버전을 실행중인데, 기기를 인식할 수 없다고 계속 오류를 내뿜습니다. (연결을 허용을 해줬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