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버즈2 프로 3일차 사용기
- 씨샾
- 조회 수 698
- 2022.10.08. 23:07
19.9에 버즈2 프로구입 후 3일정도 써봤습니다.
버즈2프로 쓰기 전에 버즈 플러스를 2020년 사전예약으로 구입하여 2년간 썼습니다.
두 기기를 비교해보면 착용감은 버즈2프로가 우수하네요
사운드는 버즈 플러스는 저음이 아쉬웠는데 버즈2프로는 저음이 보강된 느낌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치찰음이 버즈플러스보다 강해서 이부분은 호불호가 있겠네요
그리고 저는 기본 팁 자체를 안쓰는 유저라 팁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구리거든요... 실리콘 재질 자체가요..
이번에 스핏핏 cp100+ V2로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40도 기울어저서 이도에 일반 이어폰보다 더 밀착 되네요
그리고 하만타겟에 맟춰서 사운드 튜닝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게 좋을 때도 있는데 먼가 중 고음쪽이 잘 뻗어 나오는 느낌입니다.
해상력이나 저음 공간감 다 버즈플러스보다 개선이 확실한건 느꼈습니다.
그래서 eq를 조정 했습니다.
조정은
https://www.szynalski.com/tone-generator/
여기서 직접 들어가면서 세팅했습니다.
이어폰 제체 eq는 안쓰고 360사운드도 안쓰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치찰음이 줄어들고 사운드가 부드러워진 느낌으로 부담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좋네요
ANC느낌은 생에 처음 쓰는 노이즈 캔슬링이라 타기기와 비교가 힘드네요.
일단 ANC키는 순간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으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즐겁게 버즈2프로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