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계통은 확실히 돈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명성 괜찮은 파워 제품 샀는데 고장나서 골치는 아팠지만 쿨하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줘서(그것도 2번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소닉...저와 궁합이 안 맞아서 3번 연달아 고장나서 방출하고 그 뒤로 구입을 안 하는

제조사군요. 

이제는 이사했으니 궁합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 여긴 접지가 안 된 상태라 더 불안;) 

여튼 파워나 충전기는 돈 좀 들어간 제품이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정품은 아니지만 um2 충전기도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 있고... (이 녀석도 요즘은 

저렴한 축에 속하지만 처음에는...)

진짜 최소 fsp 이상급은 써줘야 그래도 믿음가더라고요

일반 PSU의 경우 실제 본인 공장가지고 설계하고 생산하는 업체가 몇 안됩니다. 그중에 오랫동안 유지된 회사가 시소닉, FSP, 델타 등 몇 군데안되요. 나머지 파워도 거의 다 얘들이 생산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