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배터리 세이브는 잘되나요?

설정 안하고 안써봐서 차이는 모르겠네용 

어차피 화면켜짐은 사용 패턴 따라서 3시간~8시간 나오더라구요

흠.. 그런가요..

저도 님처럼 설정하는게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초절전으로 놓으니 몇개는 동작을 제대로 안하더라고요... 초절전은 완전 아이폰보다 더한 제한 아닌가 싶네요 ㅎ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라 이해가 안되는데

이미 최근 OS는 백그라운드 서비스는 시간 제한이 있거든요. 노티띄워서 포그라운드로 설정하는게 아니라면요..

뭔가 다른느낌일거 같은데 흠...

아항... 배터리탭의 "제한"이 "절전 상태 앱"이랑 같은 옵션이네요

제한으로 설정하니까 절전 상태 앱에 자동 추가하네요

몰랐습니다 초절전이 엄청 강력한 정책이었네요

전부 풀고 앱 100개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헉 100개 업데이트라니 하고 제 목록을 보나 200개가 넘네요. 절전이랑 초절전이랑 효과가 입증된 자료가 있는 게 아니라 뭘 주로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저 위에 쓰셨지만 초절전은 그냥 '사용 안함' 설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포그라운드로 호출하지 않는 이상 앱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절전은 알림이 올 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습니다.

초절전: 한달에 한번 쓸까말까 하는.. 그렇다고 지우기엔 다시깔기 귀찮은 앱

절전: 간간히 쓰지만 알림이 안와도 무리없는 앱

배터리 제한 없음: 알림 놓치면 큰일나는 앱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원래도 알고 있는 내용이긴 했는데, 절전 기능으로 인한 전력 소모의 차이를 몰라 둘 중 뭐에 집어넣을까 였습니다. 절전에 넣는 것 만으로도 배터리가 많이 절약된다면 굳이 초절전에 넣을 필요는 없어서요.

명확한 근거 데이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절전에만 넣어도 체감은 됐습니다.

마자요 절전에만 넣어도 충분하규

수상한앱들을 초절전하시믄댑니다

그렇군요 흠...

구글 푸시 주기를 제어하는 느낌같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