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충전기 보다 우리나라 차바꾸는 속도가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에 안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한국인의 수요에 맞춰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기라고 처음부터 그런건 아닙니다. 

글쎄요. 프랑스에도 오래된 차들은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건설 국가도 아닙니다. 세계에 자기 아파트 안전이 부실하다고 축하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근데 전 새집이랑 새차가 좋아서 싫진 않네요. 유럽 한달정도 여행갔었는데, 크게 특이하진 않았던것같거든요. 혹시 오래된차가 많다는 통계가 따로 있는건가요?

정확히는 기반 이었지요. 

자동차만이 아니니까요. 

IMF 즈음해서는 바닷모래로 집 지었다고 할 정도였지요.

철근이 다 건물 밖으로 튀어나오고 녹슬었더라구요 

빨리빨리ㅡ바꾸는게 이미 성향으로 굳어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동차의 경우 솔직히 일반인들중에 예방정비 제대로 하는 분이 많이 없습니다. 특히 현기차 타는분들은 독3사에 비해 차에 관심이 없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현기차라도 예방정비만 잘 하고 타고 다니면 생각보다 오래 탑니다. 엔진오일 조차도 경고등 뜨면 교환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헐 그런가요 오일은 그래도 6천~1만쯤에 많이들 바꾸시는줄 알았는데...

125cc 오토바이도 꾸준히 관리만 하면 10만키로는 타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오도방도 동네마트나 어르신들 씨티 아니면 오래타는경우 많지않죠

차도 미국같은데는 50만이상도 타는거같구요... 생각보다 관리해주면 오래 쓰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