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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외로운외뿔고래

미니 PC 이용률이 낮아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PC 이용시간이 높았던 저 조차도 요즘에는

음악/영화 변환작업이나 상세한 비교쇼핑, 문서작업, 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좀 구체적인 환경을 필요로 하는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쓰게 되더군요.

 

단순 웹서핑이나 간단한 쇼핑-결제는 오히려 모바일 환경이 더 간편하고 나은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한 웹서핑 조차도 PC앞에 앉아서 사용해야 했다면 요즘엔 그냥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지금 이 글도 갤탭S7에서 작성중이고요.

 

물론 단순한 웹서핑을 해도 양과 질 모두 PC/MAC 환경이 더 좋긴 합니다만 이건 굳이

책상 앞에 앉아서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요. 모바일은 걍 침대에 누워서 하거나 잠깐 기대서 하는것도 가능하니까 접근성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초기만 해도 웹환경이 모바일에 최적화 된 경우가 거의 없어서 PC에서 더 오래 했지만

지금은 자사 앱들도 있고 웹환경도 모바일버젼이 꽤나 잘 되어 있습니다.

 

저 처럼 컴퓨터 = 데스크탑 으로 인식하며 시작했던 세대들 조차도 (디지털 환경에 대한 시작도 데스크탑 컴퓨터로....) 모바일 환경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 요즘 세대들은 어쩔수 없죠. 오히려 PC나 MAC같은 데스크탑 환경이 훨씬 어렵게 다가올겁니다. 

뭐 그래도 하다보면 타이핑 속도에서 부터 넘사벽이라 모바일환경은 한계가 뚜렸하지만 그에 비해 거치를 해 놓고 사용하는 (노트북도 결국엔 자리를 잡고 사용해야...) 데스크탑 제품군들에 비해 또 뚜렸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17인치 노트북 조차도 데스크탑에 비해 타이핑이 너무 불편하고 좁아?서 사 놓고도 진짜 필요할때 아니면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요 (결국 팔았지만), 한 2년전만 해도 단순 인터넷 하는것 조차 PC에서 했고 모바일로는 진짜 최소 기능만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엔 위에 언급한 업무나 작업을 하는게 아니면 PC는 켜는것 조차 안하게 되더군요.

 

저도 제가 이렇게 PC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물론 업무로 사무실에 앉아있을땐 모든걸 PC에 맞기곤 하지만 집에 온 뒤로는 간단한 웹서핑, 쇼핑, 뉴스 등등은 그냥 태블릿으로 하고 말게 되네요.

 

(예전엔 PC때문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는데, 요즘에는 집에와서는 앉아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누워서 태블릿으로 하기에 건강에 더 안좋음. 태블릿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암튼 그럼..?)

댓글
13
우주안녕
1등 우주안녕
2022.10.27. 20:10

PC이용률이 낮아졌나요? 🤔

[우주안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외로운외뿔고래
글쓴이
외로운외뿔고래 우주안녕 님께
2022.10.27. 20:55

당연히 업무나 콘텐츠 생산에 있어서는 압도적이고,  10대를 필두로한 신세대들이 PC 이용률이 낮아진건 사실이죠.

[외로운외뿔고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우주안녕
우주안녕 외로운외뿔고래 님께
2022.10.27. 22:34

아, 통계적으로 뭔가 나온게 있나 했습니다 ㅎㅎ

[우주안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존버합니다
2등 존버합니다
2022.10.27. 20:18

예전에는 컴퓨터 이용해서만 가능하던게 지금은 제대로문서작업, 게임 말고는 거의 모바일,태블릿으로 가능해졌으니 유지하는게 신기한일이긴할거같습니다 방송에서 ott로 옮겨지듯이요 저도 집에 pc고장났는데 안고치고있네요 노트북으로 충분하다보니..

[존버합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외로운외뿔고래
글쓴이
외로운외뿔고래 존버합니다 님께
2022.10.27. 20:53

솔직히 저도 이렇게 까지 바뀔지는 몰랐습니다.

[외로운외뿔고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애용
3등 김애용
2022.10.27. 20:40

폰블릿과 스마트 티비는 없으면 안되는데

이제 PC는 없어도 될거 같긴 합니다 ㅎㅎ

[김애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외로운외뿔고래
글쓴이
외로운외뿔고래 김애용 님께
2022.10.27. 20:53

티비는 큰 화면이 주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긴 하지만...그것 조차도 미래가 보장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외로운외뿔고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하루살이
2022.10.27. 20:45

저는 아직도 윈도우즈가 더 손에 익어서 (모바일과 비교가 안되는 강력한 단축키라든지, 멀티윈도우 사용성 등) 이동 중일 때 외에는 모든 작업을 랩톱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들이 웹 앱 지원이 너무 빈약해서 '모바일에선 되는데 PC로는 불가능한' 상황들이 종종 생기다보니 종종 불편하더라구요. 배달의민족으로 점심 시키는 간단한 작업이 왜 웹으론 안되고 폰을 집어들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하루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외로운외뿔고래
글쓴이
외로운외뿔고래 하루살이 님께
2022.10.27. 20:52

그래도 저도 위에 상세한 비교쇼핑같은건 PC로 한다고 했습니다.

모바일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빠른 접근성과 간편한 결제 등등이죠.

뭐 태블릿에 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사용해도 사용성이 빨라지는데 아예 기반이 다른PC는 말할것도 없죠.

단지 간단한 웹서핑이나 단일 주문 같은건 그냥 모바일로 넘어왔다고 봅니다...

[외로운외뿔고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세츠나
세츠나
2022.10.27. 21:02

근데 태블릿에 키보드 물리면 노트북과 다를 바가 없어지지 않나요?

그런 부분도 물론 PC를 안 쓰는데 일조하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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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세츠나 님께
2022.10.27. 21:12

아뇨... 그렇게 써봤지만 수 많은 단축키 지원이나 제약없는 멀티태스킹 등 진짜 윈도우즈 환경이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일례로 유튜브만 봐도 PC에서는 애드가드 먹이면 광고 하나도 안뜨고 창 최소화 해도 음악 계속 나오는데 덱스에서는 프리미엄없이 최소화 하면 그대로 꺼져버립니다. 이외에도 윈도우즈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덱스 같은 유사품에 아쉬움을 많이 느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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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외뿔고래
글쓴이
외로운외뿔고래 하루살이 님께
2022.10.27. 21:21

그래서 저는 태블릿을 유사PC, 유사TV라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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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외뿔고래
글쓴이
외로운외뿔고래 세츠나 님께
2022.10.27. 21:24

좀 다릅니다. 노트북은 터치가 된다고 해도 키보드를 때 버릴수 없고,

2 in 1 처럼 태블릿모드가 있어서 키보드 자판이 있는 부분은 결국 한 몸체입니다.

태블릿은 키보드+마우스가 추가로 붙는 악세서리이고 정? 안되면 버리고 새로 사버리면 그만입니다.

 

저도 태블릿에 키보드+마우스 붙여서 쓰고는 하는데 (웹서핑이나 타이핑 할때 훨씬 편리합니다) 태생이 모바일OS라 윈도우/리눅스/맥OS와는 확연히 다르죠. 마치 윈도우가 모바일흉내를 내려고 했던 윈도우8을 생각하면....PC보다 불편한 부분이 왜 생기는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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