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 공개되자마자부터 11인치 m1에 올려서 실사중인데 초반부 스테이지매니저 버그들 말고는 지금이랑도 크게 다를거없없습니다

배터리도 거의 항상 7~9시간 가주고 뻗는다던지 그런문제고 전혀 없었었구요

M1 11인치 프로모델에 올려서 쓰고 있는데 아이폰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베타기간동안 심하게 고통받았던 기억이 있지만요

화면 가장자리 트랙패드 액션들 맛탱이 가고 난리도 아니었던..

스테이지 매니저 버그 빼곤 나머지 기능은 괜찮네요

사실 16 자체가 스테이지 매니저가 메인인거 같아서요...

전 패드쪽도 16.1 특유의 생방 PiP 발열은 여전히 거슬리더라고요. 다만 금속+면적 콤보 덕인지 발열이 아이폰 쪽보다는 훨씬 미미하긴 하지만요.(베타~RC 때는 폰이나 패드나 둘 다 불타던 게, 정식에서 발열 좀 잡혔는데 그게 폰에선 아직 부족하고 패드에선 그나마 괜찮은 수준까지만 잡힌 거 같아요.)

그래서 PiP를 스테이지 매니저로 대체하는? 느낌으로 쓰고있네요. 물론 앱 크기 좀 작아지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려면 조금 가리긴 한데 어쨌든 PiP와 달리 화면스플릿이나 스테이지 매니저는 배터리도 오래가고 발열이 안 나니까...

그나저나 스테이지 매니저로 여러 앱 열고 그 중 한 앱을 열어서 최대화하면, 나머지 앱을 실시간 백그라운드로 돌리는 식으로 쓸 수 있어서 생각보단 잘 쓰는 중이네요. 백그라운드에서 게임 돌리고 실제로는 다른 앱을 쓰는 식으로 쓸 수 있더라고요.

iPad OS 16은 만족합니당

첨에는 버그도 많았는데 폰보다 하는게 적고 단순해서 그런지 일단 스테이지매니저 세로분할 되는거만 해도 너무 좋아요

ㄷㄷㄷㄷㄷㄷ입력하면 ㄸㄸㄸ 되던거 없어진거 딱 하나 만족중입니다

네 만족합니다 :)

PIP버그가 있다는데 전 14플러스 써서 그런지 문제가 없어서요..

배터리도 잘 안빠지고 해서 아주 만족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