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만 가까이가면 난리나는 카메라 전환

2.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AOD

그냥 시계, 알림 등 정보표시만 해줘도 될거같고, 너무 밝아요.

3. 이제 이뻐보이지도 않는 다이나믹 아일랜드

상단바 정보들 움직이고, 구석에 처박히는거 보면 디자인 철학이고 뭐고 모르겠습니다.

4. 제한적으로 쓸모있는 잠금화면 위젯

5. 매우 좋아진 하드웨어 퀄리티

6. 좋아진 디스플레이, 녹조, 사쿠라 등 아직 문제가 많이 보이진 않음

7. 버그에 둔감하고 너그럽지만 실생활에 와닿는 버그들을 꽤 경험

이전 아이폰까지는 솔직히 별 불만 없이 쓰는거에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폰 단독으로 놀라운 무언가도 없고, 되는 것도 크게 없고 문제도 딱히 없었거든요.

이번엔 시각적이든 기능적이든 뭔가 많이 생겼는데 익숙함에서 오는 거부감인지

아직은 굳이?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