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제가 직접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에어팟프로 리콜 떴을때 집근처 공인수리점에 갔었습니다

한 3주쯤 전부터 증상은 나왔었고요..

그런데 직원이 귀로 들어보고선 문제없다면서 as안된다 이러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계속 얘기를 했는데 결론이 자기가 테스트해볼테니 일주일정도 센터에 맡겨보고 가는건 어떻냐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맡기고 일주일후에 찾으러 갔더니 그 직원이 테스트해봤는데 증상이 안나타났다라면서 돌려주는데 유닛쪽에 없던 찍힘이 생겨있더라고요.. 그래서 찍힘관련해서 이건 문제있는거 아니냐 했더니 돌아오는말이 사진찍어두셨어요? 맡기기전에 사진찍어두셨나요? 이러더라고요ㅋㅋㅋ....🤬

그뒤로 엄청 말싸움하다가 하는말이 자기는 받고나서 일주일간 꺼내본적도 없다 갑자기 이러는..

맡겨둔거 꺼내보지도 않았는데 테스트는 어떻게한거고 그 테스트도 자기귀로 해놓고 문제없다에 없던 찍힘도 생겨있고 그와중에 하는말이 사진찍어두셨어요 이래서 진짜 어이가없어서 직급 더높은분 불러달라하고 상황 설명하니 그냥 바로 양쪽 리퍼처리해주셨었습니다...

보기도 싫어서 그뒤로 헐값에 팔아치웠습니다ㅋㅋ

노트20울트라 사용중이었을때는 녹조+불량화소 문제로 센터갔었는데 밝은환경이라 센터에선 바로 보이지도 않았고 하단프레임 약한 찍힘이 있었는데도 묻지도 않으시고 바로 교환해주셨었네요 

이런일들 겪고나니깐 메뉴얼도 메뉴얼이지만 직원분의 태도와 마음씨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