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까 애플이 현대카드 통해 우회 지원한다는 소리가 있네요

해석여지는 열려있다고 봅니다. 제가 봐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같은 내용으로 어떤덴 되고 어떤덴 안됩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소한것떄문에 의외로 쉽게 풀릴수도 있습니다.

안좋게 이야기하면 케바케이구요.

아뇨 발목 못잡습니다.

이전에 결제단말기 지급이나 지원을 리베이트로 간주할수있다는 해석의 여지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2018년도에 정부와 서울시가 제로페이를 밀어주면서 제로페이 단말기에 보조금을 지급하고도 여신법에서 리베이트 판정을 받지 않은 사례가 있거든요.

"제로페이를 금융당국은 간편결제 등 새로운 결제 방식이 가능한 단말기를 무상 보급하는 경우에는 부당한 보상금(리베이트)에 해당되지 않게 하겠다고 법 개정을 예고했다."
당시 관련기사중 한줄 입니다.

저 후로 2018년부터 카드사들이 한국식 nfc인 klsc를 개발하기 시작했죠.

한국에서 klsc를 활용한 nfc는 새로운 결제방식이라 주장할수있기에 여신법에 전혀 걸릴 이유가 없습니다.

애플페이가 생각보다 빠르게 보급될 것 같아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