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ngadget.com/corning-gorilla-glass-victus-2-rough-concrete-resistant-130051801.html

코닝의 가장 강력한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는 정식 넘버링을 끝으로

2020년 빅터스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빅터스 플러스는 삼성 갤럭시에만 독점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리고 2022년, 빅터스 2 로 새롭게 강화되었습니다.

기존의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와 빅터스 플러스는 아스팔트나 그보다 더 무른 곳에 떨어진다면

충분히 그 강도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다릅니다.

콘크리트는 더 단단할 뿐만 아니라 더 거칠어 유리가 낙하의 충격에서 버티기 힘들고

게다가 현대의 스마트폰은 몇년동안 더 크고 더 무거워졌습니다.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는 1m 높이의 콘크리트 표면에 추락하더라도 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닝은 이 제품이 탑재될 브랜드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으나

기존대로라면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에 처음 탑재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